코리안리, 신용등급 상향 해외 매출 상승 기대 ‘매수’ [메리츠종금證]
[신송희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코리안리에 대해 S&P 신용등급 상향으로 인한 담보력 확대와 재보험 패널 다변화 효과로 해외매출 비중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만5500원으로 상향했다.
윤제민 연구원은 “신용등급 상향은 펀더멘탈 개선을 가져올 중요한 이벤트”라며 “해외매출 비중확대는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증가로 주가 상승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른 시일 내에 제2재보험사가 출범할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한다”며 “해외 자산 보유이원 극대화와 주식 및 대체투자 비중 확대를 통해 안정적 투자영업이익을 제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신용등급 상향 효과 고려시 동사 주가는 저평가 영역”이라며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 효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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