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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 매물로 外
이 기사는 2024년 03월 19일 17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A급 '끝단' 위기 쌍용C&E…신평사 평가 엇갈리는 이유 [이데일리]

쌍용C&E가 A급의 끝단인 A-로 신용등급이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영향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되면서다. 다만 신용평가사별로는 등급 하락에 대한 경계수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한국신용평가와 NICE(나이스)신용평가는 쌍용C&E의 장기신용등급에 대해 기존 A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세계 3대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 매물로 [조선비즈]

세계 3대 골프 브랜드(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중 하나인 캘러웨이가 매물로 나왔다. 거론되는 기업가치는 4조원 수준으로, 한국 전략적투자자(SI) 한 곳이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제당 3사 현장조사 [주요언론]

CJ제일제당 등 설탕 제조·판매 업체들이 담합을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이날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국내 제당 3개 업체에 조사관을 보내 설탕 판매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공정위는 시장 내 지배적 지위를 가진 이들 업체가 '짬짜미'를 통해 설탕의 가격을 과도하게 올렸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사이언스 공시 미스테리 [이데일리]

한미사이언스)가 지난 2022년 작성한 정기보고서에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를 수차례에 걸쳐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누락된 대주주는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다. 신 회장은 한미사이언스의 개인 최대주주로, 치열한 표 대결이 예고된 이번 주주총회의 캐스팅 보트로 지목된 인물이기도 하다. 회사 측은 담당 직원의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다.


조선업으로 번지는 미중갈등...韓조선사 반사이익 기대 [머니투데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조선업까지 옮겨붙으며 글로벌 선박 시장에서 중국과 1, 2위를 다투는 한국 조선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미국 5개 노동조합으로부터 중국의 조선, 해운 물류 산업의 불공정 관행을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접수했다. 중국 정부가 세계 조선, 해양, 물류 산업을 장악하기 위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전 세계에 항만과 물류 시설망을 구축한 뒤 미국 선박과 해운사를 차별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에코프로 CVC 첫 흑자…이동채 회장 장녀는 본부장으로 [조선비즈]

에코프로그룹의 벤처 창업투자 회사 에코프로파트너스(전 아이스퀘어벤처스)가 몸집을 키우면서 이동채 전 회장의 장녀 이연수 상무의 입지가 단단해지고 있다.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창립 후 첫 흑자를 기록했고 누적 운용자산(AUM) 10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투자심사역으로 근무하던 이 상무는 본부장 직책을 달았다.


'자사주 소각·고배당 기업' 법인세 덜 낸다 [머니투데이]

정부가 배당을 많이 하거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환원에 힘쓴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를 깎아준다. 배당을 확대하는 기업에 투자한 주주들은 배당소득세를 덜 낸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제지원 방안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경감방안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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