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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유니슨, 오스템임플란트 경영권인수 추진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1.25 08:02:07
이 기사는 2023년 01월 25일 08시 0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MBK·유니슨, 오스템임플란트 경영권인수 추진[한국경제]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코리아는 오스템임플란트 경영권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에 착수한다. 국내 대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코리아가 강성부펀드(KCGI)로부터 경영권 공격을 받고 있는 국내 1위 치과용 임플란트 업체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권 인수에 나선다. PEF 연합군은 당분간 기존 최대주주인 최규옥 회장과 손잡고 공동경영을 펼치면서 주식시장에서 공개매수를 통해 안정적인 지분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신용점수 이의제기만 年 8천건[파이낸셜뉴스]


2017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NICE평가정보·KCB에 "신용점수가 이상하다"며 이의를 제기한 건수는 총 4만262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의 수용률은 3%에 그쳤다. 이자를 내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 또한 개인의 개선된 신용평가를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최근 금리인하요구권 제도 개선이 반쪽짜리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주담대 금리 정점 찍었나…석달 만에 상단 6%대 전망[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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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2세 경영 승부수도 던졌다

통화 긴축 완화 기대감으로 시장금리가 내려가고 은행들도 가산금리를 줄이면서 최근 2주일 새 은행권 대출금리가 1%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 한국은행의 7연속 기준금리 인상 이후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대출금리 인상 자제를 요청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 20일 기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취급액 코픽스 연동)는 연 4.600∼7.148%다. 2주 전인 지난 6일 연 5.080∼8.110%와 비교해 상단이 0.962%포인트, 하단이 0.480%포인트 하락했다.


'수산화리튬' 중국산 90% 육박… 배터리업계 'IRA 대응' 비상[동아일보]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화리튬을 포함한 수산화리튬 전체 수입액 36억7638만 달러 중 중국산 비중은 87.9%(32억3173만 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산 리튬 의존도는 2018년에는 64.9%였지만,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수입 금액도 대폭 늘었다. 지난해 중국산 수산화리튬 수입액은 1년 전(5억5867만 달러)보다 약 5.8배 수준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 중량이 537만 t에서 709만 t으로 31.9% 증가한 것에 비해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건 국제 리튬 가격이 1년 사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2021년 말 t당 약 900만 원이던 리튬 가격은 지난해 말 t당 약 8500만 원으로 폭등했다.


SK온·포드 "튀르키예 합작 유효"[중앙일보]


포드와 SK온이 공동 추진하는 튀르키예 배터리 공장 프로젝트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서로 이해관계가 달라 '헤어질 가능성'도 대두된다. 앞서 전기차 배터리 업계에선 튀르키예 합작사 설립이 경기 침체와 자금난 등으로 무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포드는 24일 중앙일보와 이메일 질의응답을 통해 "튀르키예 배터리 생산시설은 궤도에 오른 상태(on track)"라며 "SK온 등과 서명한 튀르키예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 관련한 업무협약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올해 보유세 부담 줄어들 듯…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5.95% 인하[주요언론]


재산세 등 세금 부과 기준이 되는 표준 단독주택(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5.95% 내린 수준으로 확정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5.92% 떨어졌다. 표준 단독주택 및 토지의 공시가 하락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올해 보유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25일 확정했다. 지난달 예정 공시한 하락 폭을 그대로 반영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정부가 공시가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렸다. 


'흥행 먹구름' 특례보금자리론…시장금리 따라 하향 조정될 듯[주요언론]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이 연 4%대 초반까지 내려가면서 30일 출시를 앞둔 특례보금자리론 흥행이 예상보다 저조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떨어지면서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 중 '주택가격 6억 이하'면서 '부부 합산 소득 1억 이하'인 경우는 우대형 금리인 4.65~4.95%를, 나머지는 4.75~5.05%의 일반형 금리를 적용받는다. 향후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의 인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융당국 관계자는 "발행금리가 떨어지는데 금리를 안 낮출 이유가 없다"며 "보금자리론처럼 매달 조정하는 게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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