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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 규모 증안펀드 이달 중순 재가동한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0.04 08:58:49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4일 08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0조원 규모 증안펀드 이달 중순 재가동한다 [연합뉴스]

금융당국이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달 중순께 증권시장 안정펀드(증안펀드)를 재가동할 전망이다. 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증안펀드 재가동을 위해 증권 유관 기관과 실무 협의 및 약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달 중순에 조성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성 규모는 10조원 수준이다. 기존에 조성했던 증안펀드에서 남은 1천200억원과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증권 유관기관이 조성하는 7천600억원 등 8천800억원은 금융 시장 급변동 시 먼저 신속 투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시장충격 선제대응…당국, 증안펀드에 공매도금지 카드 '만지작' [연합뉴스]

금융당국이 최근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 재가동 준비에 들어간 것은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달러화 강세)로 파급된 현 경제·금융 상황을 그만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금융권에선 금융당국이 증안펀드 재가동을 논의하면서 공매도 전면 금지 카드도 재논의에 나섰을 개연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정책 특성상 사전에 예고하기 어렵지만 공매도 금지는 대규모 자금이 투입돼야 하는 증안펀드보다 금융당국이 상대적으로 쉽게 빼 쓸 수 있는 정책 카드이기 때문이다.


뉴욕 연은 "금리 아직 제약적이지 않다…갈 길 멀어" [주요언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끌어 올린 금리는 아직 경제성장을 제약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존 윌리엄스 총재가 밝혔다. 통화긴축이 아직 "갈 길이 크게(significant) 남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3일(현지시간) 피닉스에서 진행한 한 연설에서 자국의 통화 정책이 "성장을 제약하는 수준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며 "아직 크게 갈 길이 남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으로 TSMC 넘겠다" [주요언론]

삼성전자가 2027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서 1.4나노(㎚·10억분의 1m) 공정으로 반도체를 양산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Samsung Foundry Forum 2022)'를 열고, 파운드리 신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은 "고객의 성공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하며 "삼성전자는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파트너로서 파운드리 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미국 자회사 주식 2조3441억원에 취득…지분율 100%" [주요언론]

네이버는 미국의 특수목적법인 자회사(Proton Parent)의 주식 9127만2609주를 약 2조3441억원에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4월 4일이다. 네이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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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신용출 상임감사 선임

작년 대기업 미환류소득 법인세 2천696억원…5년새 32배로 [주요언론]

지난해 대기업 계열사(상호출자제한기업)가 납부한 미환류 소득에 대한 법인세가 2천69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국세청에서 받은 미환류소득에 대한 법인세 신고현황 자료를 토대로 4일 이같이 밝혔다. 미환류소득은 기업이 투자·임금·배당 등으로 지출하지 않고 현금이나 예금의 형태로 보관하는 수입이다.


이익 대비 사회공헌액, 제주은행 13% 1위·카뱅 0.15% 꼴찌 [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출과 이자가 급증하면서 은행들이 최근 수년째 사상 최대 이익을 내고 있지만, 사회공헌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19개 은행의 사회공헌금액은 2년째 오히려 줄었고, 개별 은행 중에서는 이익 대비 사회공헌 비율이 1%에도 못 미쳐 소수점 단위인 경우도 있었다. 지난해 각 2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둔 5대 은행 역시 5∼6%에 불과했다.


500대 기업 전문경영인 57%가 자사주 보유…평가액 4000억원 [주요언론]

국내 500대 기업 전문경영인 10명 중 6명가량은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보유한 자사주 가치는 4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상장사 253곳의 CEO 자사주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오너 일가를 제외한 전문경영인은 328명으로 이들 가운데 186명(57%)이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 이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4012억원(9월 20일 종가 기준)으로 집계됐다. 5년 전과 비교하면 자사주를 보유한 전문경영인은 20명이 늘었고, 보유 가치는 1599억원 증가했다.


100년 기업 11곳 비교하니…21년간 자산 7배·매출 4배↑[주요언론]

국내에서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은 총 14곳으로, 이 중 11곳의 자산 총액은 지난 20여 년간 7배 이상으로 늘고, 매출액도 4배가량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창사 100주년을 넘긴 국내 기업 14곳 중 재무 보고서 제출이 의무화된 2000년부터 작년까지 재무 현황 비교가 가능한 11곳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자산은 132조1700억원에서 939조8570억원으로 611.1% 증가했다.


LS일렉트릭, ESG 경영 원년 선포…2040년까지 넷제로 추진 [주요언론]

LS일렉트릭이 올해를 지속가능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040년까지 RE100(재생에너지 100%)을 통해 넷제로(Net-ZERO·탄소중립)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LS일렉트릭은 4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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