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노브랜드" 신세계푸드, 1Q 흑자전환
전 사업군 성장세…영업이익 51억원 달성
이 기사는 2021-05-03 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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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신세계푸드가 올 1분기 견고한 실적을 올렸다. 전 사업군의 성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특히 노브랜드의 성과가 고무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신세계푸드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200억원으로 4.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32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별도기준으로도 매출액은 5% 증가한 317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억원, 41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 2015년 이후 성장 동력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올반 HMR 등 식품제조사업과 베이커리 사업의 성장세가 지난해에 이어 1분기까지 꾸준히 이어진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부문이 고른 성적을 거둔 셈이다.
신세계푸드는 특히 외식사업부가 육성 중인 노브랜드 버거의 매장이 100호점에 육박한 점을 주목했다.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지고 동시에 지난 3월 매출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등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외식사업부 내 비중이 30%수준인 노브랜드버거를 절반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게 회사의 입장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가운데 체질개선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 투자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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