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정강훈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소독제 브랜드 '안티코 라이트(Anti-co Lite)'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티코 살균기에 이어 분무형 소독제로 국내 보건 제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안티코 라이트는 스프레이 형과 물에 희석해 사용하는 고농도 소독제가 함께 출시돼 전국 약국과 공공기관에 납품된다. 성분은 무독성, 무알콜, 무방부제가 특징이다. 인체에 무해하면서 강력한 살균 및 소독 효과를 갖고 있다.
소독제의 주요성분은 이산화염소다. 이산화염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고등급인 A-1로 분류할 정도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물질이다. 침투력이 강해 각종 병원성 세균, 식중독균 등 유해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하다.
안티코 라이트는 코로나19, 대장균 등 660여종 이상의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다. 악취를 유발하는 곰팡이, 발효세균, 암모니아 등의 구조를 파괴하거나 산화시켜 악취를 제거한다.
회사 관계자는 "안티코 라이트의 주요 성분인 이산화염소는 락스로 알려진 차아염소산나트륨보다 5배 이상, 알코올보다 50배 이상 소독 능력이 뛰어나다"며 "가정, 병원, 요양시설,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살균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탈취 기능도 뛰어나다"며 "다른 방향제처럼 강한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악취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 무취상태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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