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9-07-05 16: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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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그룹의 미디어 전문기업인 키다리스튜디오가 프랑스의 웹툰 제작업체 경영권 지분을 전격적으로 인수했다. 웹툰 사업의 해외진출을 염두에 둔 결정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 1일 열린 이사회에서 프랑스 웹툰 플랫폼 서비스 업체 'DELITOON(옛 WOSMU)' 지분 333주(20.9%)를 추가 인수하기로 의결했다. 2018년 최초로 25.33%를 인수한 이후 1년만에 경영권 행사가 가능한 지분을 인수한 것이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로 키다리스튜디오의 DELITOON 지분은 60.2%로 높아졌다. 또 기존 최대주주였던 Sparkling Partners가 보유한 잔여 주식(78주)에 대한 콜옵션도 체결했다. 콜옵션 행사시기는 2020년 7월30일부터 2022년 7월30일이다.
실제 지분 인수 계약은 지난 3일(프랑스 현지일자 기준) 체결됐으며 인수대금은 23억3636만5246원(1주당 5335유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