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간 설정

신성솔라에너지, 주가 악재 선반영…“하반기 원가하락 효과 기대”
이정희 기자 mango@paxnet.kr
2016-08-19 08:42:00

[이정희 기자 mango@paxnet.kr]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신성솔라에너지에 대해 19일 “현재 주가는 중국 고객사와의 가격 하락 압박이 반영된 상태”라며 “하반기 웨이퍼 원가 가격 하락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장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 수준인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며 “자회사 신성에프에이, 신성이엔지 호조로 인한 지분법 이익 26억원 반영에 따라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7월 중국시장 셀 가격 하락으로 신성솔라에너지의 메이저 고객과도 가격조정이 예상되면서 3분기 이익은 주춤할 전망”이라면서도 “주가는 그런 우려를 이미 상당부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그는 “웨이퍼 가격도 하락하고 있어 4분기에는 원가 하락 효과가 반영될 전망”이라며 “8월 말부터 셀효율이 향상된 제품 투입이 시작 돼 그 효과도 4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4분기에는 증가한 생산량 일부를 모듈 사업에 할당하는 유연한 추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내 대형 발전소 입찰 진행에 따라 시스템 사업 증가 가능성이 이르면 올해 연말, 늦어도 내년 연초에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기본적으로 흑자기조가 유지되는 한 시가총액은 연간 매출 규모를 향해 갈 것”이라며 “고객확보, 생산량 증가, 효율성 증가가 현재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