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망막진단기 신제품 출시 임박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휴비츠가 신제품 망막진단기 출시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2일 “검안기 관련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휴비츠가 올해 망막진단기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진단기기 시장에도 본격 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망막진단기 신제품은 초기 시장이지만 시장규모가 검안기 대비 두 배 이상”이라며 “노령화, IT기기 보편화 등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제품 출시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휴비츠는 초기 가격 경쟁력을 통해 메이저 브랜드들과 경쟁을 펼칠 계획으로, 내년 이후 실적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4분기에는 보급형 검안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휴비츠의 주요 제품인 검안기 신제품이 지난 9월말 출시되면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특히 검안기는 동사의 메인 제품으로 앞서 출시된 신제품과 세트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 신사옥 이전으로 최근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등 비용 효율화가 기대된다”며 “중국 상해 법인의 경우 임대 공장에서 자사 공장으로 전환되면서 생산능력도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향후 중국 시장 성장을 대비하고 있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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