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 美 매출 확대로 주가 재평가 기대
[정민정 기자 mjj1008@paxnet.kr] 엘앤케이바이오가 미국향 매출 확대와 함께 향후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장 이후 주가는 공모가 1만5000원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 전날에는 789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척추임플란트 시장은 고령화와 비만 인구 증가에 따라 2020년까지 연평균 5.4%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은 2015년 기준 글로벌 척추임플란트 시장의 64.9%를 차지 하고 있는 가장 큰 단일 시장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설립부터 미국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서부와 남부지역에 이어 동부지역 등으로도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어 현지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미국 내 의사들이 최소침습수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엘앤케이바이오는 경추, 흉추, 요추, 천추 등 대부분 척추임플란트에 대해 서 최소침습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추정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4%, 216.6% 증가한 397억과 76억원을 제시했다. 영업망 확대와 더불어 최소침습수 제품 확대로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일회성 비용 마무리와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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