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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휴톡스주 눈가주름 국내 임상 1·3상 IND 승인 획득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2018-08-13 10:27:00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휴온스글로벌이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의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1·3상의 시험계획(IND)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3상을 종료하기 전, 주름 개선 영역에서 휴톡스주의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해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1상과 3상의 시험계획을 동시에 승인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 시험의 목표는 중등도 또는 중증의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이 요구 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휴톡스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하반기 임상 시험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2020년까지 눈가주름 적응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4조원, 국내 시장은 1000억원 규모다. 주름 개선으로 대표되는 미용 목적 외에도 눈꺼풀 경련, 사시증, 다한증, 뇌졸증 후 근육강직 등의 치료 목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휴온스글로벌은 미간과 눈가주름 개선 등 미용 영역 적응증을 강화한 후, 치료 영역에서도 적극적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는 “현재 미간 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휴톡스주의 임상 3상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국내 출시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0년 눈가주름 개선 적응증 획득으로 미용 영역에서도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라며 “국내 시장에도 조기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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