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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OCI와 JV 설립으로 사업 시너지↑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2018-06-04 08:51:00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부광약품이 OCI와 합자회사(JV) 설립으로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 부광약품은 지난 5월 말 OCI와 JV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하태기 골든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두 회사는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을 투자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로 확보하고 개발 및 임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OCI의 자금력과 부광약품의 신약 개발 노하우를 통해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재 부광약품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은 제2형 당뇨병치료제 MLR-1023, 위암 3차 치료제 아파티닙(Apatinib), 이상운동 치료제 JM-010, 전립선암치료제 SOL-804 등이다.


MLR-1023은 현재 미국 및 한국에서 임상 2상 후기를 진행 중이다. 2017년 말 200명 환자의 투여를 완료했고, 올해 연말까지 나머지 200명 투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파티닙은 HLB의 미국 자회사 LSK 바이오파트너사가 미국, 한국 등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판권과 유럽, 일본에 대한 일부 지분을 부광약품이 갖고 있다. JM-010은 미국 및 유럽에서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후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 연구원은 “특히 전립선암치료제는 올해 안에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광약품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실용적인 신약 개발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사업 안정성이 매우 높다”며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에 대한 지분 가치와 이외 다양한 임상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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