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메디포스트가 2분기 카티스템의 미국 임상 1/2a상을 완료하고 임상 추가 진행을 위해 해외 파트너를 물색할 전망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국내에서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카티스템의 R&D 모멘텀에 주목하고 해외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인정해야 할 시점”이라며 “국내 출시 5년이 넘은 카티스템은 누적 7500명의 환자가 처방 받은 만큼 임상은 무난히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연내 카티스템의 5년 추적관찰 데이터를 취합한 연구논문을 해외 유력 과학 학술지에 등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계기로 카티스템은 국내 종합병원은 물론, 국내 임상을 인정해주는 남미, 캐나다 등의 국가들로의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일본 임상 신청과 주사제형 국내 임상 개시가 예정돼 있는 점도 돋보인다.
한편 본업 개선에 따른 흑자 전환도 예상된다. 그 동안 동아에스티가 국내 병원을 상대로 판매하던 카티스템을 2017년 7월부터 직접 판매에 나서면서 지난해 3분기부터 평균판매단가(ASP)가 30% 이상 급증했다. 식약처로부터 5년 장기유효성 데이터 확보에 따른 신뢰도 상승으로 카티스템의 분기별 수술건수도 2016년 1분기 456건에서 2017년 4분기 745건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진 연구원은 “카티스템은 가격과 수량의 동시 상승으로 회사의 흑자전환에 본격 기여할 전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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