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해외법인 중심 성장세 지속
[이정희 기자 mango@paxnet.kr] 마크로젠이 해외법인 중심으로 서비스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외형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마크로젠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증가한 1018억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32억원으로 창사이래 최초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26일 “국내외 유전체분석 서비스 판매 증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초로 연매출 1000억원을 상회했다”며 “그러나 경쟁 심화에 따른 서비스 가격 인하, 글로벌 현지화와 신상품 개발 투자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올해도 해외법인 중심의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미국과 일본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은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약물 감수성 검사, 질병 예후예측 등 서비스 파이프라인 강화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유전자 치료 관련 규제 완화도 호재로 꼽힌다. 최근 정부가 유전자 치료 규제와 관련해 허용범위 확대를 고려하면서 주가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줄기세포 활용한 유전자 치료제 연구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을 이어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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