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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5년 만에 투자 회수기 진입
고종민 기자 kjm@paxnet.kr
2018-02-23 08:52:00
씨티씨바이오.jpg

[고종민 기자 kjm@paxnet.kr] 씨티씨바이오가 지난 4년 간의 생산 설비 투자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진입한다.

특히 수출을 통한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는 씨티씨바이오 회사 전체의 실적이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한다.

키움증권 정승규 연구원은 23일 “씨티씨바이오는 2014년부터 3개 공장(안산, 화성, 홍천 등)을 가동했고, 올해는 3개 신공장 가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경구붕해필름(ODF) 의약품 수출 확대로 인한 안산공장 가동률 증가 및 사료첨가효소제 생산증대로 인한 홍천·화성 공장의 가동률 증가가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아시아 및 남미권에서 허가 절차를 마치고 매출이 본격화되는 원년”이라며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판매 계약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물약품 부문은 랜드오레이크(Land O’Lakes)향 사료첨가제 수출 확대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씨티씨바이오의 사료첨가제 씨티씨자임은 현재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16년 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미국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수출확대에 의해 씨티시바이오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2% 증가한 15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103억원 (전년대비 흑자전환)으로 의미있는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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