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희귀비만 신약 '비바멜라곤' 기술수출 계약 개정…총 1조원으로 확대
LG화학은 미국 리듬 파마슈티컬스(Rhythm Pharmaceuticals)와 맺은 경구용 MC4R 작용제 기반 희귀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비바멜라곤'의 기술수출 계약을 개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8억5500만달러(약 1조1500억원)로 2024년 1월 최초 계약(3억500만달러·약 4000억원)보다 2.8배로 커졌다. 선급금은 4억5000만달러로 이미 받은 1억달러에 추가 선급금 3억5000만달러를 4년에 나눠 받는다. 마일스톤은 4억500만달러이며, 로열티는 2029년 1월이나 첫 매출 발생일 중 빠른 시점부터 MC4R 작용제 포트폴리오 전체 연간 순매출의 1%를 받는 구조로 단순화했다.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에 LFP 양극재 1조원 규모 공급
엘앤에프는 LG에너지솔루션과 자회사에 LFP 양극활물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억7400만달러이며 2일 최초 고시환율(1337.20원)로 환산하면 1조349억9280만원이다. 이는 2025년 연결 매출의 48.03%에 해당한다. 공급 대상은 2028~2031년 4년 치 물량이고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2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다.
LG에너지솔루션, 올해 매출 성장 목표 ‘35~40%’로 상향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매출 목표를 기존 '전년 대비 10% 중반~20% 성장'에서 '북미 생산보조금 포함 매출 기준 35~40% 성장'으로 올리는 장래사업·경영계획 정정을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보조금 포함 한 자릿수 중반(Mid-single%), 설비투자(Capex)는 전년 대비 40% 이상 축소를 목표로 제시했다.
카카오페이, 3분기 영업이익 325억…전년 대비 105% 증가
카카오페이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24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4%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3020억5100만원으로 26.7%, 순이익은 328억8800만원으로 71.7%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44.6% 줄었다.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33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7.4% 늘었다.
KG모빌리티플랫폼, 3분기 영업이익 75억…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KG모빌리티플랫폼은 3분기 영업이익이 74억9800만원으로 전 분기 영업손실 336억3500만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4803억7500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9.4% 늘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27.8%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40억원)보다 68.8% 감소했다. 1~3분기 누적으로는 영업손실 119억29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테크윙, 천안에 526억 규모 생산시설 신축…자기자본 27% 규모
테크윙은 충남 천안에 526억3600만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신축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1971억원)의 26.70%로 신축공사 건축계약 금액 기준이다. 투자 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다. 회사는 투자 목적을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사업·고객 수요 증가 대응이라고 밝혔다. 재원은 자기자금과 투자받은 국민성장펀드 자금으로 마련한다.
다원넥스뷰, 안산 공장 부지 169억에 매입…자산총액의 52%
다원넥스뷰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76-8 토지를 한일철강으로부터 168억70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자산총액(323억5680만원)의 52.14%다. 계약금 10%(16억8700만원)는 이날 지급하고, 잔금 90%(151억8300만원)는 2027년 8월 3일 낸다. 회사는 수주 증가에 대응한 공장·사옥 신축 부지 확보와 생산·업무공간 통합을 목적으로 들었다. 매도인이 지상물을 철거한 뒤 나대지 상태로 인도하는 조건이다.
대신정보통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스토리지 DR 사업 423억 수주
대신정보통신은 조달청과 ‘2026년 대전 본원 스토리지 DR 통합구축 사업' 용역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3억1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2595억4887만원)의 16.30%에 해당한다. 4개사가 공동수주한 846억2000만원 가운데 회사 지분율 50%만큼을 반영한 금액이다. 수요기관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며 수의계약으로 체결됐다. 계약기간은 지난 2일부터 2027년 4월 22일까지다.
누리플렉스, 사기·보조금법 위반 1심 무죄…입찰방해는 유죄
누리플렉스는 2023년 8월 기소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보조금관리법 위반·입찰방해 사건 1심 판결 결과를 3일 공시했다. 지난달 30일 1심에서 사기 혐의는 조송만 CSO와 김영덕 전 대표이사 모두 무죄를, 보조금법 위반은 법인 누리플렉스와 두 사람 모두 무죄를 받았다. 입찰방해 혐의로는 조송만 CSO가 징역 2년(법정구속 없음), 김한수 전 부사장과 유상근 전 누리비스타 이사가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회사는 입찰방해 1심 판결에 항소할 예정이다.
아세아제지, 자사주 103만주 소각…74억 규모
아세아제지는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103만2085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3944만9510주)의 약 2.6% 규모이며, 소각 예정금액은 73억7940만원이다. 금액은 이사회 전날 종가 715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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