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반도체 호황 타고 번 돈 210조 주주에 돌려준다 [연합뉴스]
국내 반도체 양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유례없는 초호황 속 210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한다. 올해만 합산 600조원을 훌쩍 넘길 전망인 막대한 양사 영업이익을 통해 확보한 현금 창출력으로 주주와 성과를 나누면서 최근의 주가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기업가치를 제고하려는 전략이다.
'팀코리아' 8년 동맹 결국 깨졌다…체코 원전 시공사 다시 뽑는다 [한국경제]
체코 두코바니 대형 원전 건설 사업을 수행하는 팀코리아에 균열이 생겼다. 사업 총괄 발주처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시공 주간사인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의 시공계약 협상을 최종 결렬하고 공식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비와 계약 방식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한수원은 기존 시공사와의 협약을 파기하고 내년 새 시공사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에 착수하기로 했다.
"7.7만 신규택지 입주 이르면 2033년…아파트 토허제 해제 아냐"[ [이데일리]
국토교통부는 29일 8.13 주택 신속 공급방안의 후속 대책인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 7.67만호를 발표하면서 2030년에 착공이 이뤄지는 지구의 경우 2033년에 입주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난 등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처리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지정했던 서울 그린벨트(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는 10.15발 아파트 토허제와는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코인거래소 프라뱅, 해킹으로 1억원 털렸다…금융권 첫 금전 피해 [조선일보]
가상자산거래소 프라뱅이 해킹 사고로 1억원의 자산 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실제 자산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라뱅은 비정상적인 출금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 프라뱅은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거래소 핫월렛(온라인 지갑)에서 비정상적인 출금을 탐지했다”며 “현재 파악한 피해 자산은 1억원 규모”라고 공지했다.
삼성전자 "메모리 부족 2028년에도 이어질 것" [머니투데이]
삼성전자가 29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메모리의 빠듯한 수급 상황은 2028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6년에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내년 전반적인 CAPEX(시설투자)가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2028년 비트(Bit) 생산 증가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땡큐, 삼전·엔비디아"…배당 받은 투자자 2년 새 31% '쑥' [뉴시스]
기업들의 주주환원이 확대되고 배당 투자 열기가 고조되며 올해 배당을 수령한 투자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이 자사 데이터를 분석해 2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한증권 계좌를 통해 배당을 받은 투자자는 2024년109만명에서 지난해 122만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3분기까지 143만명이 배당을 받았다. 2024년 한 해에 비교해서도 배당 수령자가 31% 가까이 늘었다.
현대차그룹 '미래항공 사업'도 가속..TF 신설·30명 전략 배치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그룹이 '항공 파워트레인(PT)' 개발을 위한 특별팀을 꾸리고 직원을 집중 배치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력해 추진 중인 미래항공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최근 조직개편으로 제조솔루션본부 전동화생기(생산기술)센터 내에 '항공PT제조TFT(태스크포스팀)'를 신설했다. 신동조 전동화생기센터장(상무)이 TFT 팀장을 겸직하며, 총 30명의 상근·비상근 직원도 투입된다.
강북도 6억 넘었다…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사상 최고 [매일경제]
서울 강북권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처음으로 6억원을 넘어섰다. 서울 전체 평균 전셋값도 7억3000만원에 육박했다. 39개월 연속 오른 결과다. 신규 전세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기존 세입자의 갱신계약 비율까지 높아지면서 시장에 나오는 전세매물이 줄어 가격 상승 압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중국도 빗장 풀었다…'완전 액티브 ETF' 한국만 올스톱 [한국경제]
한국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만 놓고 보면 후진국에 가깝다. 미국, 일본 등 자본시장 선진국은 물론 한수 아래로 꼽히는 중국도 '완전 액티브 ETF'를 내놓지만, 국내에선 관련 규제 개혁 논의가 사실상 멈춰 있어서다. 완전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와 상관계수를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없는 상품을 말한다. 해외 주요국처럼 ETF 관련 규제를 풀지 않으면 성장세를 탄 국내 ETF 시장 확대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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