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동결에도 한은 또 '호미' 꺼내나…11월 인상에 무게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한국은행이 다음 달 또다시 '선제' 금리 인상을 단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한국 경제는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 호조에 힘입어 기존 전망을 훌쩍 뛰어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 연준의 동결과 별개로 국내 경제 여건에 맞춘 추가 긴축 필요성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와 대출 증가 등도 한은의 통화 긴축 기조를 지지하는 변수로 꼽힌다.
미래에셋, 日산코증권 50억엔에 인수..日 재공략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이 일본 증권사를 약 50억엔(약 426억원)에 인수하고 현지 주식시장 공략에 나선다. 과거 일본 시장에서 철수했던 한국 대형 증권사가 다시 진출하는 것이다. 일본 증시 활황을 계기로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잇따라 현지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주식 자기매매 사업과 금융상품 판매망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삼성물산, 반도체 공사 효과 ‘어닝 서프라이즈’…비건설 부문 성장 지속은 숙제 [서울경제]
삼성물산(028260)이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반도체 생산시설을 비롯한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진입하면서 건설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상사·패션·리조트 등 주요 사업도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건설부문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신규 수주도 확대되면서 4분기와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민연금 제약·바이오株 옥석 가리기…파마리서치 사고 리가켐 팔았다 [조선비즈]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파마리서치, 한미약품, HK이노엔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같은 바이오 기업은 팔아치웠다. K미용이나 비만약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은 지분을 늘리고 고금리에 투자 심리가 위축된 바이오 기업은 비중을 축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돈 대줄 테니 차익 나누자”…대출 장벽이 부른 ‘사금융 복마전’ [서울경제]
올해 청약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반포124’의 분양을 앞두고 서초구 일대에서는 최근 이 같은 홍보 문구를 기재한 사설 부동산 컨설팅 업체의 전단지가 배포되고 있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25억 원 이상 고가 주택의 주택담보대출이 2억 원대로 묶이자 당첨만 되면 3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는 청약 기회를 두고 가점이 높은 무주택자와 자금줄을 댈 개인을 잇는 ‘신종 떴다방’이 고개를 든 셈이다.
신한카드, 약 2년 만에 삼성카드 제치고 1위…연간 1위 수성은 과제 [뉴스1]
신한카드가 약 2년 만에 삼성카드를 제치고 카드업계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반영되면서 3분기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최근 단행한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이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인 데다 조달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어, 연말까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아모레 미국 성장 이끈 라네즈…美 첫 정식매장 연다 [머니투데이]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팝업 매장으로 시작한 공간을 정식 매장으로 전환하고 서울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서만 선보였던 맞춤형 서비스를 현지에 처음 도입한다.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홈플러스 단전 위기에도 다이소·영화관 정상 영업…입점업체 희비 [뉴스1]
전기요금 체납으로 홈플러스 일부 점포에 단전이 예고됐지만 같은 건물에 입점한 다이소와 롯데시네마 등은 정상 영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전 대상 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직접적인 피해는 피했지만, 대형마트의 영업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고객 유입 감소 등 간접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00억에 팔린 제천 킹즈락CC, 5년 만에 매물로 [조선비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약 1600억원에 거래됐던 충북 제천 킹즈락CC(옛 힐데스하임CC)가 5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당시 골프장 호황에 힘입어 높은 가격에 거래됐지만 최근에는 골프장 이용객이 감소하는 등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번 매각에서 투자금을 충분히 회수하는 수준의 몸값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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