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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다음 자리 비었다'…시총 3위 놓고 4파전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10-27 0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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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다음 자리 비었다'…시총 3위 놓고 4파전[한국경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1·2위를 지키는 가운데, 내년 국내 증시에서 비반도체 대형주가 3위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상반기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전기, 하반기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현대차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정규장 종가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규모 3위 종목은 SK스퀘어로, 시총 101조4496억원을 기록했다. 4위인 LG에너지솔루션(87조7500억원), 5위인 삼성전기(83조5076억원)와의 격차는 약 13조~18조원 수준이다. 시가총액 1·2위 그룹인 삼성전자(1245조2573억원)와 SK하이닉스(931조3778억원)와 3위권 그룹 사이의 격차는 크다. 2위인 SK하이닉스와 3위인 SK스퀘어를 비교해도 시총이 9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것만 기다렸어요" 당첨되면 30억 로또...반포 대장주 청약에 들썩[파이낸셜뉴스]

"반포 124주구 청약을 기다리며 자금을 모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첨되면 로또인데다 물량이 1800여가구나 되니까 희망을 걸어보는 거죠."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공인중개사 대표 A씨) 2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반포124'의 분양 일정이 확정되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올 연말 분양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만큼 청약 대기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모습이다. A씨는 "아파트 매물을 보고 문의했던 손님들도 이번 청약 얘기는 빠지지 않고 한다"면서 "기존 아파트 매수도 청약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이 단지의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에 따르면 입주자모집공고일은 오는 11월 27일이며 12월 7일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8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6일이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총 5007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801가구(특별공급 930가구, 일반공급 871가구)다.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은 서울 강남권에서 흔치 않은 대규모 물량인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막대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예대금리차 시중은행 확대·인뱅 축소 ‘엇갈린 행보’[세계일보]

시중은행 예대금리차는 벌어지고 인터넷은행은 꾸준히 줄면서 둘 차이가 올해 들어 최소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인터넷은행에 비해 크게 뛴 반면 예금금리 인상 속도는 이를 따라오지 못해 발생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이 예금금리 인상에 나섰지만 대출금리도 당분간 상승 압력이 있을 것으로 보여 금융소비자의 셈법이 더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에 따르면 올해 8월 인터넷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 차이는 0.53%포인트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1.32%포인트)보다는 0.79%포인트, 전월(0.69%포인트)보다는 0.16%포인트 떨어졌다.


VIG, 에어프레미아 실사 끝 가격 협상…이스타와 '한 지붕 두 가족’[뉴스1]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에어프레미아 인수를 위한 실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인수 가격 협상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인수가 성사될 경우 두 항공사의 법인과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노선망을 연계하는 '한 지붕 두 가족' 운영 방식이 유력한 방안으로 거론된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중국 노선과 에어프레미아의 미국 노선을 연결해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미·중 환승 수요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VIG파트너스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약 3주간 에어프레미아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했다. VIG파트너스 임원진이 서울 강서구 에어프레미아 본사를 방문해 각 부서 직원을 인터뷰하고 이후 재무 상황, 인력 구성, 항공기 리스 계약, 노선 운영 현황 등 관련 자료를 이메일로 전달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잠실주공 2개월 새 5억 급락…"분담금 증가, 투자 위축 영향”[동행미디어 시대]

강남 재건축 사업의 대어로 꼽히는 주요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이달 들어 많게는 수억원씩 하락하고 있다. 공사비 상승으로 조합원 분담금이 늘어난 데다 정부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인상안과 대출 규제, 금리 인상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대표 재건축 아파트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82㎡(이하 전용면적)는 지난 10일 40억6500만원에 매매 신고됐다. 이는 직전 거래인 지난 8월(45억7500만원)보다 5억1000만원 내린 금액이다. 사교육 1번가인 개포주공과 은마아파트 등도 이달 들어 실거래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개포주공6단지 60㎡는 지난 1일 30억2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인 9월(32억원)보다 1억8000만원 낮아졌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84㎡도 지난 6일 34억3000만원에 거래돼 사흘 전 거래보다 3000만원 올랐으나, 지난달 말(36억원)과 비교하면 1억7000만원 떨어졌다.


美서 메모리 증설 자금조달 꼬인 하이닉스[세계일보]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이 기업공개(IPO)를 중단하면서, 미국 내 낸드 플래시 메모리 생산 시설을 증설하려던 SK하이닉스의 계획이 꼬였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투입해 생산 시설을 확보할 예정이었는데 자금 조달 자체가 막힌 것이다. SK하이닉스는 ‘플랜B’를 마련해서라도 자금을 확보, 시설 증설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고객사인 거대기술기업(빅테크)들의 메모리 공급 확대 압박이 커지고, 중국 양쯔메모리(YMTC)와 미국 마이크론, 샌디스크 일본 키옥시아 등 경쟁사들이 SK하이닉스를 맹추격하는 등 상황이 좋지 않아서다. 26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의 기업공개 중단 이후 시설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찾고 있다. 자체 자금 투입, 회사채 발행, 금융권 차입, 펀딩을 통한 외부 투자자 유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자사주 소각 두고 이중잣대?…고려아연 항소심 불붙는다[서울경제]

고려아연 이사회를 상대로 제기된 주주대표소송 항소심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1심 재판부가 자사주 소각을 근거로 이사회의 자사주 매입 결정을 옹호하면서도, 정관 위반 판단 시에는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제3자에게 처분할 가능성을 들어 원고 주장을 기각하면서다. 원고 측의 반발 속 법조계 일각에서도 판결의 논리 정합성을 다시 따져볼만 하다는 평가가 나와 주목된다. 27일 서울경제신문이 고려아연 주주대표소송 관련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의 판결문을 입수·분석한 결과 재판부는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처음부터 소각을 전제로 진행됐다는 점을 여러 차례 명시했다. 하지만 고려아연이 정관 한도를 넘긴 재원을 자사주 매입에 투입했다는 원고 측 주장은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제3자에게 매도할 가능성을 예시로 들어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고려아연 최대주주 영풍 측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이사 10명을 상대로 제기한 8369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최근 모두 기각했다. 영풍 측은 즉각 항소했다.


해외 매장 30곳 돌파한 마뗑킴…모회사 역합병으로 글로벌 사업 가속[뉴스1]

국내 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해외 진출 2년 만에 오프라인 매장을 30곳 이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매장 15곳을 새롭게 연 데 이어 연내 4곳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팝 아이돌을 앰배서더로 기용하는 한편 모회사 하고하우스와의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화도 추진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마뗑킴은 올해 홍콩과 대만, 중국, 태국, 몽골, 일본, 베트남 등에서 해외 오프라인 매장 15곳을 추가했다. 연내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매장 4곳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2024년 홍콩과 마카오 등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 지 약 2년 만에 아시아를 중심으로 매장망을 빠르게 확대한 것이다. 국내에서도 성수 플래그십 매장을 확장 이전하고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입점하는 등 고객 접점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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