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준우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연금재단이 최대 500억원 규모의 대체투자 출자사업을 진행한다.
총회연금재단은 22일 2026년도 하반기 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자사 홈페지이에 게시했다. 사업은 ▲프라이빗에쿼티(PE) ▲벤처캐피탈(VC) ▲프로젝트(인프라)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는데 복수 자산군 지원도 허용한다. 인프라 출자사업은 프로젝트 형식으로만 가능하다.
총회연금재단 출자사업은 이미 기관투자자로부터 위탁운용사(GP) 지위를 따낸 하우스가 일정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갖춰야만 참여가 가능하다. 핵심 운용인력의 운용 경력도 5년을 넘어야 하고 하우스 자체 업력도 3년이 지나야 한다. 신생 하우스도 지원은 가능하지만 핵심 운용인력의 운용인력이 10년을 넘어야 한다.
블라인드형은 누적 AUM이 3000억원 이상이어야 하며 제안하는 펀드의 최소 결성금액(소프트캡)이 1000억원을 넘어야 한다. VC의 경우 700억원 이상이다. 연기금·기관으로부터 30% 이상 출자 확약(LOC)을 요구한다.
인프라 프로젝트형에 지원하는 하우스는 누적 AUM이 1500억원 이상을 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국내 기관투자자로부터 GP 선정이 완료된 상태여야 하며 제안하는 펀드의 소프트캡은 500억원 이상으로 연기금·기관의 40% 이상 LOC도 필요하다.
총회연금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11월6일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오는 11월10일 PT를 거쳐 최종 GP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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