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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1600억 유상감자…지주·호텔 출자금 회수
노연경 기자
2026-10-22 18:16:05
지분 비례 감자, 지배구조 유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타워(제공=롯데그룹)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1600억원 규모의 유상감자를 진행한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지주와 호텔롯데가 보유한 자사 보통주 총 16억주를 주당 100원에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감자대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11월30일이다.


롯데지주는 보유 주식 가운데 14억3007만4369주를 처분하고 1430억700만원을 받는다. 호텔롯데는 1억6992만5631주를 줄이고 169억9300만원을 회수한다. 두 회사 모두 주식 처분 목적을 출자금 회수라고 밝혔다.


유상감자는 회사가 자본금을 줄이면서 주주에게 대가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에는 롯데자산개발이 두 주주의 보유 지분율에 비례해 주식을 취득하고 소각하는 만큼 감자 전후 주주별 지분율은 유지된다.


감자 이후 롯데지주와 호텔롯데의 롯데자산개발 보유 주식은 각각 1억5780만3469주, 1875만671주로 줄어든다. 다만 지분율에 비례해 주식을 소각하는 만큼 두 회사의 지분율은 각각 89.38%, 10.62%로 유지된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유상감자를 의결했다. 이후 호텔롯데는 지난 20일, 롯데지주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유상감자 참여를 결정했다.

롯데자산개발이 1600억 원 규모의 유상감자를 진행한다는데, 어떤 내용이야?
롯데자산개발이 1600억 원 규모의 유상감자를 진행해요. 롯데지주와 호텔롯데가 보유한 보통주 총 16억 주를 주당 100원에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는 방식이에요.
롯데지주랑 호텔롯데는 이번에 얼마를 회수하게 돼?
롯데지주는 1430억 700만 원을, 호텔롯데는 169억 9300만 원을 회수해요. 롯데지주는 14억 3007만 4369주를 처분하고, 호텔롯데는 1억 6992만 5631주를 줄여요. 두 회사 모두 이번 주식 처분의 목적은 출자금 회수라고 밝혔어요.
주식을 소각하면 롯데지주와 호텔롯데의 지분율도 변하는 거 아니야?
지분율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돼요. 롯데자산개발이 두 주주의 보유 지분율에 비례해 주식을 취득하고 소각하기 때문이에요. 감자 후 롯데지주의 보유 주식은 1억 5780만 3469주, 호텔롯데의 보유 주식은 1875만 671주로 줄어들지만, 지분율은 각각 89.38%, 10.62%로 유지돼요.
이번 유상감자 일정은 어떻게 진행돼?
감자대금은 11월 30일에 지급될 예정이에요. 롯데자산개발이 16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이후, 호텔롯데는 20일, 롯데지주는 22일에 각각 이사회를 열어 유상감자 참여를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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