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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전셋집도 월세로…서울 아파트 갱신 때 전환 비중 3년째 상승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10-21 16:03:12
이 기사는 2026-10-21 15:03:12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살던 전셋집도 월세로…서울 아파트 갱신 때 전환 비중 3년째 상승[뉴스1]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부족이 심화하면서 기존 전세 계약을 월세가 포함된 계약으로 전환해 갱신하는 세입자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의 전세 계약 중 월세로 전환해 갱신한 비중은 7.53%로 전년 동기 대비 1.27%포인트 상승했으며 전환 계약 건수도 3467건으로 10.1%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연초 대비 10.4% 감소한 가운데 전세수급지수가 120.7까지 상승하면서 세입자들이 보증금 증액 대신 월세를 추가로 부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체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 비중은 처음으로 51%를 기록했으며 9월 평균 월세도 전년 동기 대비 21만8000원 오른 166만1000원에 달해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웅진씽크빅 계열사 웅진컴퍼스에서 6만7000명 개인정보 유출[아시아경제]

웅진씽크빅 계열사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놀이의발견'에서 약 6만7000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부터 19일 새벽 사이 외부 비인가자가 관리 시스템에 불법 접근해 닉네임과 휴대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등을 조회했으며 비밀번호와 결제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웅진컴퍼스는 이상 징후를 감지한 직후 접근을 차단하고 관리자 계정 비밀번호 변경과 의심 계정 정지 조치를 취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교원그룹에서도 랜섬웨어 공격으로 약 554만명의 서비스 이용자가 사고 영향권에 포함된 바 있어 교육업계 전반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와 보안체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외·신사업 쌍끌이에…삼성E&A, 올해 사상최대 수주·이익 전망[헤럴드경제]

삼성E&A가 올해 3분기까지 신규 수주액 12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지난해 수주 부진에서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월 해외 화공 프로젝트와 6월 중동 수처리 프로젝트에 이어 9월 약 4조6000억원 규모의 사우디 비료 플랜트를 수주했으며 추가 해외 계약을 통해 2024년 기록한 역대 최대 연간 수주액 14조4150억원 경신을 노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올해 삼성E&A의 매출을 10조7187억원으로 예상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9% 증가한 9892억원으로 전망하면서 창사 첫 영업이익 1조원 달성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사업 포트폴리오를 화공·첨단산업·뉴에너지로 재편한 가운데 상반기 말 첨단산업과 뉴에너지 수주잔고가 지난해 말 대비 각각 43.1%와 21.6% 증가하면서 반도체 인프라와 LNG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페이스X 시간외 한때 10% 급등…미래에셋이 몰래 웃은 까닭은[매일경제]

스페이스X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요 투자자인 미래에셋증권의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스페이스X의 3분기 매출은 145억7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44억4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약 2억78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올해 2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을 포함한 관련 투자성과 규모는 약 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주가 회복에 힘입어 4분기에는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동국 측 '10인 미만' 해명, 논리 안 맞아"…법조계 비판 나와[머니투데이]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장외 지분 매입을 둘러싼 의무공개매수 위반 의혹이 확산하면서 신 회장 측의 법적 해명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신 회장 측은 특수관계인 등 예외 거래를 제외하면 거래 상대방이 10명 미만이라고 주장하지만 법조계 일각에서는 경영권 분쟁 상대방인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 측을 특수관계인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임 회장 측이 신 회장의 대량보유 보고에서 특별관계자로 공시된 적이 없고 특수관계인 인정 범위에도 법적 한계가 있어 임 회장의 배우자와 자녀 등을 거래 상대방 수에서 제외할 근거가 불분명하다는 주장이다. 신 회장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한미사이언스 지분 13.74%를 장외 매입하기로 계약했으며 법조계에서는 의무공개매수 적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매도인별 특수관계 인정 근거와 실제 거래 상대방 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피 부진에…'기업가치 제고' 등 증시 부양책 속도내나[뉴시스]

코스피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하면서 정부가 저평가 기업의 가치 제고와 시장 안정화를 위한 후속 증시 부양책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2일부터 코스피 업종별 주가순자산비율(PBR) 하위 25%와 코스닥 하위 10%에 3년 이상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저PBR 기업 공표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부와 여당은 상장사가 인수 제안을 받으면 이를 공시하고 공개매수에 대한 이사회 의견을 의무적으로 밝히도록 하는 한국형 베어허그 제도의 연내 입법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증권시장안정펀드 가동과 공매도 일시 중지 등의 대응 수단을 검토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직권으로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긴급조치권 도입도 준비 중이다.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 뒷걸음…백화점 웃고 편의점 울고[서울경제]

가계의 소비 위축과 절약형 소비 확산으로 올해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전 분기 대비 4포인트 하락한 88을 기록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서 경기 악화를 예상한 기업의 70.7%가 신중해진 가계 씀씀이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으며 가성비 상품 선호와 소량·목적형 구매가 유지되거나 증가했다는 응답도 각각 78.4%와 83.6%에 달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겨울 의류와 연말 특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130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대형마트는 111로 비교적 양호한 전망을 유지했다. 반면 편의점은 동절기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48포인트 급락한 79를 기록했으며 슈퍼마켓은 73으로 하락한 가운데 온라인쇼핑은 가격 비교와 할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82로 상승했다.


딜로이트 안진, 용산 코르디아 이전 검토… 오피스 전층 임차 유력[조선비즈]

딜로이트 안진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의 임대차 계약 만료를 앞두고 용산전자상가 일대 복합단지 '코르디아'로 본사를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안진은 코르디아의 오피스 전용 동을 전층 임차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연내 이전 후보군을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안진은 여의도 원 IFC 4~12층에서 약 2만8100㎡ 규모의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2028년 초 계약 만료를 앞두고 기존 계약 연장과 을지로 원엑스 등 신축 오피스로의 이전을 함께 검토해 왔다. 다만 코르디아의 공사 종료 시점이 2030년 9월로 기존 계약 만료보다 약 2년 반 늦어 IFC 임대차 계약 연장 여부와 신축 건물의 실제 입주 가능 시점이 이전 결정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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