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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메모리 핵심 개발인력 ‘성과급 차별’ 없앤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10-21 12:30:38
이 기사는 2026-10-21 11:30:38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차세대메모리 핵심 개발인력 ‘성과급 차별’ 없앤다[매일경제]

삼성전자가 반도체연구소 내 차세대 D램과 낸드플래시 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코어팀(Core Team)’을 공식화하고 메모리사업부와 동일한 수준의 성과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코어팀은 반도체연구소와 메모리사업부의 공정기술·공정설계 인력이 협업하는 조직으로 개발 목표를 달성하면 연구소 소속 직원도 메모리사업부 기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기존에는 반도체연구소 인력이 공통조직으로 분류돼 특별경영성과급을 메모리사업부 직원의 약 70% 수준으로 지급받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실제 업무보다 소속조직에 따라 보상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 및 보상체계 개편을 통해 차세대 메모리 개발 속도를 높이고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등 후발 업체의 기술 추격에 대응하는 동시에 핵심 연구개발 인력의 이탈을 방지한다는 구상이다.


LIG D&A '2년 입찰 제한' 후폭풍…KF-21 미사일 사업 변수로[뉴시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뇌물 제공과 원가부정 등을 이유로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4개월간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받으면서 국내 방산사업 수주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KF-21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사업에서 제안서 평가 1순위로 선정됐지만 최종 사업자 선정 이전에 제재가 결정되면서 사업 참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LIG D&A는 지난해 내수 매출 비중이 80.1%에 달하는 만큼 신규 입찰 제한이 현실화하면 중장기 실적에 부담이 될 전망이지만 기존 수주 사업과 천궁-Ⅱ 등 해외 수출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기소 사실만을 근거로 제재를 결정한 데 유감을 표하며 집행정지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향후 법원의 집행정지 인용 여부가 신규 사업 참여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금감원 노조 "레버리지 사태, 금융위 지도받는 감독체계 구조탓"[연합뉴스]

금융감독원 노동조합(노조)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도입 논란의 근본 원인으로 금융위원회에 종속된 현행 금융감독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목하며 독립성 강화를 요구했다. 노조는 금융위가 금감원의 지도·감독과 예산 승인 권한을 보유하고 있어 정책 부작용을 인지하더라도 기관 차원의 불이익을 우려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 감독규정 제·개정 및 안건 상정 권한이 없어 신속한 대응이 제한된다며 저축은행 부실사태와 동양그룹 기업어음(CP) 사태 및 사모펀드 사태 등을 현행 체계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했다. 이에 금융위의 금감원 지도·감독 및 예산 승인 권한을 국회로 이관하고 금감원장 임명 시 국회 인사청문회 도입과 감독규정 개정 권한 부여 및 공공기관 지정 대상 제외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복상장 금지 첫 적용' 명신산업 자회사 나스닥 상장 접었다[아시아경제]

명신산업이 주주들의 반대와 주주보호방안 재검토 필요성을 이유로 손자회사 심원아메리카의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8월 시행된 중복상장 원칙금지 가이드라인이 국내 상장사의 해외 자회사 상장에 적용된 첫 사례로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을 비롯한 다른 기업들의 해외 상장 추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주주들은 심원아메리카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희석과 모회사 기업가치 할인 가능성을 우려했으며 기존 상장 계열사들과 맞물린 다중 상장 구조와 신규 자금 조달 필요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명신산업은 3년간 총 70억원의 특별배당과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 등을 주주보호방안으로 제시했지만 보상 수준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향후 해외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주주 동의와 실질적인 보호대책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규제 완화 추진…'시그니처 광교 2차' 관심[한국경제]

정부가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신산업 입주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허용 업종 중심의 규제를 금지 업종만 제한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산업집적법 시행령 개정이 이뤄지면 사행·유해시설과 환경오염 유발 업종 등을 제외하고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스마트 물류 및 드론 관련 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입주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다만 공급 과잉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 지식산업센터 설립 승인 시 주변 공실 현황과 기반시설 수용 여력을 반영하고 산업통상부의 사전 의견을 받도록 심사 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화건설이 시공한 용인시 수지구 ‘시그니처 광교 2차’는 신분당선 상현역 접근성과 광교테크노밸리 인접 입지 등을 바탕으로 규제 완화에 따른 기업 입주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행동주의 얼라인, SK 지분 1.5% 보유…“저평가 심각”[서울경제]

행동주의 펀드 운용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SK 지분 약 1.5%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주회사 구조에 따른 기업가치 저평가 문제를 제기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SK의 2027년 예상 순이익이 24조4000억원에 달하지만 시가총액은 24조9000억원에 그쳐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1배로 코스피200 흑자 기업 중 최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SK가 SK스퀘어를 통해 간접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 6.5%의 가치만 약 60조원에 달하지만 중간 지주사와 최상위 지주사에서 이중으로 할인되면서 전체 순자산가치 약 100조원이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자사주 매입·소각과 경영진 보상체계 개편으로 순자산가치 할인율을 낮춘 SK스퀘어의 사례를 제시하며 SK에도 실효성 있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메모리값 10배 뛰자…KT, 협력사에 365억 선금 지원[이데일리]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최근 2~3년 사이 최대 10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셋톱박스 제조업체들의 원가 부담과 재고 확보를 위한 자금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셋톱박스 제조사 마르시스에 따르면 과거 납품가의 10% 미만이던 메모리 원가 비중이 최근 60~70%까지 상승했으며 한 달치 재고 확보에 최대 1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KT는 협력사들의 메모리 선제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총 365억원 이상의 선금을 지급했으며 마르시스는 약 212억원을 지원받아 40만대분 이상의 메모리 물량을 확보했다. KT는 두 차례의 선금 지원으로 협력사들이 총 104억원의 구매 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으며 메모리 외에도 환율과 부품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를 운영하고 있다.


두나무, 금감원 출신 ‘9명’ 줄줄이 영입[헤럴드경제]

두나무가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5년여간 금융감독원 출신 직원 9명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입 인력에는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과 조사기획국 및 금융투자검사국 등 금감원 주요 조사·검사 부서 출신이 포함됐으며 실장과 팀장 및 준법감시 담당 등의 직책을 맡았다. 특히 2021년 국정감사에서 부실 코인 발행 문제가 제기된 이후 금감원 출신 인력 채용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면서 감독기관과 피감독업체 간 인적 교류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됐다. 두나무는 내부통제와 준법감시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확보라고 설명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이용자 보호보다 감독당국 출신 인력 영입에 치중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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