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실수였다"…국민연금 성과급 10년 관행에 제동 건 예산처 [이데일리]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직원 96명의 성과급이 규정 속 문장 '한 줄'을 둘러싼 정부와 국민연금 간 해석 충돌로 수개월째 묶여 있다. 투자은행(IB) 업계 및 관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기금운용본부 일반직과 준법지원실 직원의 운용성과급 지급을 두고 기획예산처와 수개월째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갈등의 핵심은 국민연금기금 성과평가보상지침 제21조다. 기획예산처는 이 문구를 근거로 기금운용본부 일반직과 준법지원실 직원까지 같은 운용성과급을 받는 것이 적절하냐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중앙일보 이름 못 쓰게 될 수도?… 제호, 매각 막판 변수로 [조선비즈]
‘중앙일보’ 제호가 중앙일보 매각의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지주사 중앙홀딩스가 상표권을 쥐고 있어 신주를 인수해 새 주인이 될 원매자로선 제호 사용 권리를 따로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중앙일보 매각에 상표권 협상은 빠졌다. 중앙일보는 상표권 이전 후 사용료를 내고 제호를 써왔다. 매각 이후 중앙홀딩스가 갱신을 거부하거나 조건을 바꾸면 새 대주주는 제호를 쓸 근거를 잃게 된다. IB 업계 한 관계자는 “상표권 협상은 사실 중앙일보 인수 숏리스트에 오른 원매자들이 드러내진 않지만, 우려하는 주요 사안”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늘었는데 승무원 그대로…트리니티항공 승무원들 '한숨' [뉴스1]
트리니티항공이 중·장거리 노선의 기내 서비스를 대형항공사(FSC) 수준으로 확대했지만, 객실승무원 배치 인원은 대부분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트리니티항공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객실 승무원(비즈니스·이코노미석 합산 기준) 규모는 브랜드 전환 이전과 동일하다. 노조는 중·장거리 노선에서 FSC급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실제 현장 인력도 그에 걸맞게 충원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강혁 트리니티항공 통합노조위원장은 "새로운 브랜드의 방향성과 성과를 실현하려면 적정한 인력 배치와 실효성 있는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1월’까지 계획안 내야하는 JTBC…주관사 EY한영 확정하고 매각 본격화 [헤럴드경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가 매각 주관사로 EY한영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돌입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이날 JTBC가 신청한 EY한영 매각 주관사 선정을 허가했다. JTBC는 지난달 23일 조사위원인 EY한영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법원 허가를 신청했다. JTBC는 “한영회계법인은 법원 조사위원으로서 JTBC의 현황과 주요 사업을 이미 파악한 만큼, 향후 신속한 인수합병(M&A)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원 5촌 조카들, 증여받은 SK 주식 100억원 넘게 팔았다 [서울경제]
고(故) 최종건 SK(034730)그룹 창업주의 외손주 남매가 올 6월 SK㈜ 주식을 100억 원 넘게 장내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 창업주의 외손자인 고 모 씨는 지난 6월4일과 16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SK㈜ 주식 1만899주를 장내 매도했다. 외손녀도 6월 25일 SK㈜ 주식 3000주를 약 24억8800만원에 팔았다. 두 사람은 2018년 11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SK㈜ 주식 3만7899주씩을 증여받았다. 당시 최 회장은 그룹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아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해 준 친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최 창업주의 외손주들도 증여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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