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전자금융사고 5년간 2000건 넘겨…80%는 내부 요인[뉴시스]
최근 5년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전자금융사고와 침해사고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80% 이상이 프로그램 오류와 시스템 장애, 인적 재해 등 내부 요인으로 발생하면서, 외부 해킹에 대한 대응과 함께 금융권의 내부 검증·통제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금감원에 보고된 전자금융사고 및 침해사고는 총 2189건으로 확인됐다.
망분리 완화 참여 금융사 뚫리자 2차 규제완화 대상 발표 전격 보류[헤럴드경제]
금융위원회가 애초 7일로 예정했던 제2차 망분리 규제 긴급완화 대상 선정 발표를 보류했다. 최근 은행권을 시작으로 금융권 전반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사고 수습에 집중하고 있는 데다, 관련 안건도 보안 측면에서 추가 검토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반 침투테스트 플랫폼 ‘아르텍스(ARTEX) AI’가 실제로 쓰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융권 전반으로 AI 해킹에 대한 방어능력 강화가 최우선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보험사 주담대 절반 이상 '장기 연체'…ABL·DB손보 연체율 2%↑[뉴시스]
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액이 최근 감소했지만, 절반 이상이 90일 이상의 장기연체로 건전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보험업권 가계대출 건전성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보험업권 주담대 잔액은 52조원으로 집계됐다.
JLL코리아, '우리금융 편입' 동양생명 사옥 3곳 매각 자문 완료[연합뉴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업체 JLL코리아는 동양생명이 보유한 일산·대구·울산 사옥 3곳의 매각 자문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7월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유 부동산 매각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매각된 자산은 울산 사옥 연면적 2천970평, 대구 사옥 5천500평, 일산 사옥 2천346평 규모다.
"돈 빌려주고 상환도 늦춘다"…홈플러스 피해 소상공인 지원 확대[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사태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 지원이 신규 자금 공급에서 기존 대출의 상환 부담 완화로 확대된다. 피해 입점·거래업체가 당장의 원금 상환 부담을 덜고 경영 정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만기를 1년 연장한다. 6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홈플러스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청약 경쟁률 5.6대 1…분양가 고공행진에 '반토막'[한국경제]
올해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물량은 늘었지만 분양가 부담이 커지면서 청약 신청이 줄어든 결과다. 거주 선호도가 높은 서울마저 청약 열기가 주춤한 가운데 분양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공공분양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분양 단지는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6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온 전국 아파트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5.6대 1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월세 부정수급'…공인중개사는 조사도 안했다[한국경제]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월세 부정수급과 관련해 공인중개사들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별도의 행정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면적 축소나 월세 조작 등 부정수급을 위한 허위 임대차계약서 작성에 일부 공인중개사가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관할 지자체는 조사조차 착수하지 않았다.
배라 싱글레귤러 4300원…쿼터는 이제 2만원 코앞[한국경제]
SPC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2일부터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린다. 지난 2023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16종과 음료·기타 30종 등 총 46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李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경위 신속 파악…피해 최소화에 인력·자원 집중"[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의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은 사건 경위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파악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신속하게 집중 투입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3회 국무회의에서 "특히 일부 해킹의 경우에는 인공지능(AI)이 활용된 정황도 드러나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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