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만약 '에페'에 웰니스 더한다…연동 앱 상표 출원 [머니투데이방송]
한미약품이 연내 출시 예정인 비만 치료제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연계한 웰니스 애플리케이션(앱) ‘에피데이’를 출시한다. 약물 치료뿐 아니라 식사·운동 등 생활습관과 감량 후 체중 유지까지 관리하는 비만 치료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한미약품은 최근 ‘에피데이’ 상표를 신규 출원했다. 지정상품에는 교육용 소프트웨어, 내려받기 가능한 디지털영상물, 모니터링용 컴퓨터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단순 체중관리 앱보다 다양한 기능을 염두에 두고 영역을 폭넓게 지정한 것이다.
한화생명, 센트로이드 손잡고 애큐온캐피탈 인수…SPA 체결 [한국경제]
한화생명이 업계 17위(자산 기준) 캐피털사인 애큐온캐피탈과 5위 저축은행인 애큐온저축은행을 인수한다. 인수 대금이 9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매물을 품기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센트로이드PE)를 우군으로 끌어들였다. 한화생명은 포트폴리오에 캐피털사를 추가하며 종합금융그룹에 한 발짝 다가섰다. 한화생명은 이날 유럽계 PEF 운용사인 EQT파트너스와 애큐온캐피탈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말 한화생명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인수 가격은 8000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中 공식 홈페이지 링크까지 심었다"…'DHL 수입픽' 사칭 메일 기승 [뉴스1]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e커머스(C커머스)를 통한 해외직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특송 DHL을 사칭한 피싱메일이 실제 DHL 홈페이지 링크까지 섞는 방식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DHL 로고와 배송정보, 운송장 번호, 수신자 이메일을 도용한 데 더해 메일 하단 일부 버튼을 실제 DHL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해 수신자가 첨부파일을 열도록 유도하는 수법이다.
에이피알, 중국판 올리브영 입점… 발암 논란 PDRN 라인 전면에 [조선비즈]
올여름 홍콩·싱가포르에서 발암 가능성이 있는 색소 검출 논란에 휩싸였던 에이피알의 주력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가 중국 본토 오프라인 시장에 처음으로 정식 진출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PDRN 제품군을 앞세워 수입 화장품 규제가 까다로운 것으로 꼽히는 중국 오프라인 유통망에 발을 들인 것이다. 품질 논란을 정면 돌파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중화권 사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최근 중국 뷰티 편집숍 ‘와우컬러(WOW COLOUR)’와 패션·뷰티·생활 잡화를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체인 ‘산푸(SANFU)’ 등에 메디큐브 제품 입점을 시작했다. 와우컬러는 중국 전역에 300개 이상의 매장을 둔 뷰티 편집숍으로 소위 ‘중국의 올리브영’으로 불린다
비만약 오남용에…복지부·의협, '전문가평가단' 가동 추진 [머니투데이방송]
정부가 급증하는 비만치료제 오남용을 막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전문가평가단'을 전면에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비만치료제 처방 문제를 특정해 의료계 내부 전문가 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행정처분으로 연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행법상 의사의 고유 권한인 '처방권'을 정부가 직접 강제 규제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넘기 위한 조치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비만치료제 부적절 처방 행태를 점검하고 제재하기 위한 전문가평가단 운영 방안을 공식 협의 중이다. 전문가평가단은 의료계의 자정 활동 강화를 위해 구성하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자율 규제 기구다. 통상 무면허 의료행위나 마약류 오남용 등을 적발해 자정하는 역할을 해왔으나, 이번에는 비만치료제 부적절 처방까지 가동 범위를 넓히는 셈이다.
전기차 급속 충전기 141기 내구연한 초과…교체·폐기 계획 없어 [머니투데이]
정부가 운영 중인 공공급속충전기 8308기 가운데 141기가 내구연한인 8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들 노후 충전기에 대한 별도 교체·폐기 계획을 세우지 않고, 교체·철거 사유가 발생할 때 설치 예산 등을 활용해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운영 중인 공공급속충전기 8308기 가운데 141기가 내구연한 8년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화폐 부정유통 5년 3205건…‘당근깡’에 ‘유령 가맹점’ [중앙일보]
연간 20조원대 규모로 전국 시·도 자치단체를 통해 유통되는 지역화폐 부정 유통 건수가 5년간 3205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2~2026년 상반기 각 자치단체를 통해 적발된 지역화폐 부정 유통 적발 건수는 3205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유흥업소 등 제한 업종 사용(34.2%),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상품권깡)(19.3%), 결제 거부(12.2%), 기타(34.2%)였다. 기타 유형은 지역화폐를 웃돈을 얹어 재판매하거나, 허위로 지역화폐 매출이 일어난 것처럼 속여 캐시백을 돌려받는 ‘허위 자가매출’, 지역 화폐를 타 지역에서 사용하는 ‘사용 지역 제한 위반’ 등이었다.
6년간 300억 쏟은 정부 주도 ‘IP 인재 양성’…취업은 139명 그쳐 [해럴드경제]
지식재산(IP)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가 최근 6년간 약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실제 IP 분야 취업자는 139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규모와 교육 인원이 매년 확대됐지만 취·창업 성과는 일부 대학에 편중돼 사업 실효성과 성과관리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사업’에는 총 296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해당 사업은 IP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IP 교육 확산을 위해 도입됐다. 2021년 3개 대학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 지방 국립대학 9곳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 예산은 도입 첫해인 2021년 18억원에서 지난해 72억2000만원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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