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북미 삼각편대' 해체…450억에 산 우시아월드도 되팔았다 [머니투데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영어권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를 창업자에게 되팔았다. 래디쉬 서비스 종료와 타파스 종료 결정에 이어 우시아월드까지 매각하면서 북미 시장을 공략하겠다던 '삼각편대'가 약 5년 만에 사실상 해체됐다. 사업 정리와 맞물려 당시 투자에 관여했던 경영진의 후속 인사를 둘러싼 내부 불만도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우시아월드 창업자 징핑 라이는 최근 타파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우시아월드를 재인수했다. 라이는 지분 100%를 보유한 소유주이자 운영자로 복귀했다. 매각대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시아월드는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고 창업자 아래에서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회사 순익 88% 줄어도 실적수당 48%↑...평균연봉 1억 넘은 신의직장 [매일경제]
한국가스공사의 지난해 순이익이 88% 넘게 급감한 가운데 직원 1인당 평균보수는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조원에 육박하는 원료비 미수금이 쌓인 상황에서도 실적수당 등이 큰 폭으로 늘었다.정규직 1인당 평균보수는 2024년 9402만원에서 지난해 1억609만원으로 12.8% 증가해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1인당 실적수당은 같은 기간 970만원에서 1431만원으로 47.5% 늘었다.
전국 165곳 폐파출소, 활용도 없이 '텅'…서울 36곳 ‘최다’ [아시아경제]
활용되지 않고 방치되는 폐파출소가 전국에 165곳에 이르는 가운데 미활용 파출소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활용 폐파출소 현황을 보면 전국 165곳 가운데 서울이 36곳으로 가장 많았다. 미활용 폐파출소 5곳 중 1곳이 서울에 있는 셈이다.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부지 면적은 서울에서만 4478.40㎡였다.뒤이어 ▲경북 25곳 ▲경기 18곳 ▲전남 14곳 ▲대구 12곳 ▲부산 10곳 ▲경남 7곳 ▲인천·충남·충북 6곳 ▲강원·대전 4곳 ▲제주 2곳 ▲세종 1곳 등의 순이었다.
IP벤처 투자금 '70%' 수도권에 집중…지역격차 여전 [머니투데이]
최근 5년간 IP(지식재산) 모태펀드 투자금의 70%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사 역시 수도권에 몰렸다. 이재명 정부가 국토 균형발전을 강조하는 만큼 IP 벤처기업 투자에서도 지역 간 격차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5년간 투입된 IP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액은 8849억3000만원으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기업 투자액이 약 70%(5862억원)에 달했다. 기업 수로 보면 329곳으로 전체 투자기업의 66%를 차지했다.
행안부 소비쿠폰 첫 효과분석…당겨 쓴 소비 미산출 '한계' [뉴스1]
13조 원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소비 진작 효과를 따져본 전문기관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으나, 기존 소비 대체와 소비시점 조정 등 일부 효과를 보다 정밀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고서는 소비 증가분 일부가 원래 발생했을 소비의 결제수단이 바뀌거나 미래 소비를 앞당긴 결과일 가능성을 명시했지만, 각각의 규모는 별도로 산출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제적 효과 분석'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 5월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13조 5200억 원의 소비쿠폰 지급으로 5조 8600억 원의 소상공인 순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약누리상품권’된 온누리상품권…의약 가맹점서 8개월만에 2300억 결제 [헤럴드경제]
온누리상품권 결제액 상위 10개 가맹점 가운데 절반이 의약품 등을 취급하는 가맹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8월 약 관련 가맹점 3291곳에서 결제된 온누리상품권만 2300억원을 넘었다. 전체 결제액의 60%가 결제 상위 5% 가맹점에 집중되는 쏠림 현상도 확인됐다. 과거 부정유통 적발 건에 대한 환수 실적도 저조했다. 2024년 부정유통과 관련해 정부가 환수를 결정한 금액은 40억4000만원이지만 실제 납부액은 5억3300만원에 그쳤다. 온누리상품권 현황 자료’를 본지가 의약품 취급 점포를 ‘의약 가맹점’으로 묶어 별도로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발생한 의약 가맹점은 3291곳으로 전체 결제 가맹점의 1.6%였다. 이들 점포에서 사용된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2329억원으로 온누리상품권 전체 결제액(3조3369억)의 7.0%를 차지했다. 점포 수 비중과 결제액을 비교하면 결제액 비중이 4배 이상 높았다.
수협 회원조합 공동대출 '부실 경고등'…연체액 4년새 146배 [머니투데이]
수협중앙회의 공동대출 부실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공동대출 연체금액은 4년 만에 146배로 불었고 특히 부동산·건설업 연체가 70% 이상을 차지했다. 공동대출 연체금액은 2022년 25억원에서 지난달 말 3658억원으로 146배 넘게 급증했다. 공동대출은 큰 금액을 빌리려는 차주에게 여러 조합이 각자의 한도 내에서 함께 대출하는 방식이다. 조합은 대규모 대출에 참여해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차주가 상환하지 못하면 하나의 대출에서 발생한 부실을 여러 참여 조합이 함께 부담해야 한다.
5번 유찰된 양재 오픈상가…대우건설, 180억 채권 회수 불투명 [아시아경제]
대우건설이 시행사를 대신해 갚아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180억원을 회수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복합상가 '하이브랜드'를 경매에 넘겼지만 좀처럼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매가 5차례 유찰되면서 최저매각가는 최초감정가의 30%대로 떨어졌다. 선순위 채권까지 고려하면 대우건설이 채권을 전액 회수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양재동 하이브랜드 내 오픈상가 46곳에 대한 6회차 경매가 내달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해당 점포는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2016년 A 시행사의 PF대출에 연대보증을 서는 과정에서 공동담보를 설정했던 물건들이다. 대우건설은 앞서 A 시행사 대신 대출금을 갚은 뒤 구상금을 청구한 바 있다. 하지만 시행사가 채무를 변제하지 않으면서 선순위 채권자인 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과 후순위 채권자인 대우건설이 건물을 임의경매로 넘겼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