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尹 정부 문체부 차관보 출신 영입…대관 역량 강화[이데일리]
고려아연이 윤석열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를 지낸 이진석씨를 경영고문으로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일보 경제부장 출신인 이 전 차관보는 고려아연에서 대관 업무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 전 차관보는 지난 23일 공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9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고려아연 취업에 대해 ‘취업 가능’ 결정을 받았다. 이 전 차관보는 오는 10월부터 고려아연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카카오그룹,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한다[조선일보]
카카오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줄인 가상자산)을 일상 금융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로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 구상을 공개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넥스트 파이낸스 코리아’ 행사에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겸 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공동 TF장은 금융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과제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유통 활성화,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생태계 조성을 제시했다.
포스코, 국내 첫 민간 원전 추진[조선일보]
포스코가 다음 달 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녹색 전환(GX) 대국민 보고회에서 민간 기업의 원전 투자 필요성을 제시하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원전 건설에 자금을 대는 대신 값싼 전기를 장기간 공급받게 해달라는 것이다. 포스코는 원전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과 합작법인 설립 등 다양한 사업 구도를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페라리까지 품은 코오롱…'럭셔리카 삼각편대' 이뤘다[한국경제]
1987년 한국에 BMW를 처음 들여온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하이엔드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기존에 운영하던 롤스로이스와 로터스에 이어 페라리의 딜러 사업권까지 획득했다.
구다이글로벌, 이너뷰티까지 넘본다…드링크 제품 첫 출시[서울경제]
화장품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 구다이글로벌이 이너뷰티 시장에도 진출한다. ‘바르는 뷰티’에 한정됐던 사업 영역을 ‘먹고 마시는 뷰티’로 넓혀 새로운 성장 영역을 개척하는 모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구다이글로벌은 다음 달 이너뷰티 브랜드 ‘이세비’를 론칭한다. 구다이글로벌이 화장품이 아닌 이너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싱가포르 행동주의 펀드 "日세콤, 韓에스원 지분 50% 이상 늘려라"[아시아경제]
싱가포르계 행동주의 투자자 플래시라이트캐피털파트너스(FCP)가 일본 보안업체 세콤에 한국 에스원과 타이완세콤 지분을 각각 50% 이상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회사의 매출이 연결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 만큼 지분을 더 늘려 해외 매출과 기업가치를 높이라는 취지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FCP는 이날 일본 세콤에 보낸 서한에서 에스원과 타이완세콤 지분을 최소 50% 이상으로 늘릴 것을 요구했다. FCP는 현재 세콤 지분 1% 미만을 보유하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 기준 세콤은 현재 에스원 지분 25.65%, 타이완세콤 지분 26.75%를 보유하고 있다.
거래소, 내년 말 12시간 거래체계부터…"24시간 도입 시기엔 신중"[주요매체]
한국거래소가 24시간 주식거래 도입 방향은 유지하되 전면 시행 시점은 프리·애프터마켓과 거래 시스템 안착 상황 등을 살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선 2027년 말까지 프리마켓을 추가해 12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24시간 거래로 확대할 수 있는 전산 환경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진동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는 29일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에서 "단일 보드로의 전환이 24시간 거래체제의 전면적 도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24시간 거래체제의 전면적 도입 시기는 프리·애프터마켓 및 단일 보드 안착 등을 보며 신중히 결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남의 위성으로 돈 번다"…KT샛, 스타링크·원웹으로 첫 매출 33억원[조선비즈]
무궁화위성으로 통신 용량을 팔아온 KT샛(sat)이 다른 회사의 위성망에서도 매출을 내기 시작했다. 스타링크와 원웹의 저궤도 위성망을 국내 고객에게 공급, 올 상반기 실적에 처음 별도 항목으로 잡다.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위성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9일 KT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자회사인 KT샛의 상반기 비정지궤도 위성(NGSO) 사업 매출은 약 3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전체 매출(959억원)의 3.5%입니다. 지난해 보고서에는 없던 매출 항목으로, KT샛이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스타링크·원웹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 별도 집계됐다.
'반찬 프랜차이즈' 마마쿡, 회생절차 졸업…개시 1년 1개월 만[조선비즈]
완전자본잠식에 빠지면서 법원 회생절차를 밝아온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마마쿡이 회생 절차를 졸업했다. 두 번째 회생절차가 개시된 지 1년 1개월 만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15부(재판장 김윤선)는 지난 23일 마마쿡에 대한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내렸다. 마마쿡이 지난 16일 조기 종결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법원은 마마쿡이 인가된 회생계획에 따라 변제를 시작했고, 향후 계획 수행에도 지장이 없다고 판단했다. 회생법원 관계자는 "인가된 회생계획에 따라 올해 8월 변제할 조세채권 일부를 이미 갚았다"며 "재판부가 채권자협의회 등의 의견을 조회한 뒤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5년간 한계기업에 1.5조…경영난 탈출은 10곳 중 1곳꼴[한국경제]
정부가 경영난을 겪는 한계기업에 연구개발(R&D) 지원을 늘리고 있지만 경영 정상화 성과는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정상기업 전환율은 12%에 그쳐 10곳 중 1곳꼴에 불과했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한계기업 2968곳에 지원된 R&D 자금은 총 1조5317억원이다. 지원액은 2022년 2051억원에서 지난해 3652억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8월까지 4124억원이 집행돼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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