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국내외 50곳에 러브콜…'원매자 맞춤형' 매각 승부수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국내외 잠재 원매자 50여곳에 티저레터를 발송한 데 이어 통매각과 분리매각 가능성까지 열어둔 것으로 파악됐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매각주관사 삼일PwC는 최근 국내외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 등 잠재 원매자 약 50곳에 티저레터를 발송했다. 매각의 기본 패키지는 현재 영업 중인 대형마트 67개점과 본사·온라인 사업부문이다. 67개점 가운데 54곳은 과거 흑자를 냈던 점포다. 나머지는 온라인 물류와 지역 영업망 등을 고려한 거점점포 등이 포함됐다.
"故조양호 해외자산 '670억' 증여세 정당"…한진家 소송전 패소의 전말 [이데일리]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생전에 해외에 보유했던 신탁자산을 둘러싸고 한진그룹 총수 일가와 과세당국이 벌인 수백억원대 증여세 소송에서 법원이 과세당국의 손을 들어줬다. 조 전 회장 사망 이후 국세청이 해당 신탁자산의 수익자를 가족으로 보고 증여세를 부과한 조치가 정당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번 소송의 대상이 된 증여세는 약 670억원 규모로, 이 고문과 조 전 부사장은 세금을 분납하면서 법정 다툼을 이어왔다. 과세당국은 조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을 사실상 증여가 이뤄진 시점으로 간주했다.
범용 MLCC도 '귀한 몸'…삼화콘덴서·아모텍 급등 [매경이코노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 병목이 고부가 제품에서 범용 제품으로 번지면서 삼화콘덴서·아모텍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경 삼화콘덴서(001820)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800원 오른 15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 상장된 아모텍은 전 거래일보다 16%가량 오른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칩, 아바텍 역시 전 거래일보다 각각 4%, 7%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급등세는 삼성전기와 일본 무라타제작소를 비롯한 업계 선두 업체가 고부가가치 MLCC 생산에 집중하면서 범용 MLCC 업체의 반사이익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당근, 결제사업서 첫 월간 흑자전환…IPO '청신호' [매일경제]
이커머스 플랫폼 당근(옛 당근마켓)의 연결 실적 발목을 잡던 결제 부문이 출범 약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사업인 광고 사업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광고 외 부문까지 수익성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기업공개(IPO)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투자은행(IB) 업계 안팎에 따르면 당근페이는 지난달 영업이익 1억원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월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당근페이는 당근의 100% 핀테크 자회사로 2022년 4월 출범했다.
공정위, 우버·배민 결합 사전심사 착수 [아시아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의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 주식 전부 취득을 위한 기업결합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하고 공식 심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우버가 DH의 주식 전부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취득하기 위한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전심사는 기업결합 신고 전 경쟁 제한성 여부를 미리 검토하는 제도로, 우버는 오는 11월 인수 청약을 완료하고 각국 경쟁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년 하반기 주식 취득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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