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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송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9-04 17: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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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삼성전자 '노조 블랙리스트' 초기업노조 위원장 송치[연합뉴스]
삼성전자 임직원 10만여명의 개인정보로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명단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위원장과 노조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사내 시스템에 비정상적으로 접속해 다른 직원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삼성전자 직원 4명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정보가 무단 수집·공유된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고소했으며 이후 노사 협상 타결에 따라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삼성전자 동행노조는 초기업노조에 명단 작성과 활용 경위를, 사측에는 개인정보 관리체계와 피해자 통지 여부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일본항공, 한진칼 지분 샀다... 대한항공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조선일보]
일본항공이 대한항공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대한항공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을 취득했다. 구체적인 취득액과 지분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5% 이상 대량보유 공시가 나오지 않아 소규모 투자로 추정된다. 한진칼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지분 20.57%와 호반그룹 지분 20.15%의 격차가 0.42%포인트까지 좁혀진 상태다. 당장 경영권 구도에 영향을 줄 규모는 아니지만 조 회장 측 우호 주주로 평가되는 델타항공에 이어 글로벌 전략 파트너가 주주로 합류했다는 점에서 향후 지분 확대 여부가 주목된다.


스타벅스 다시 살아나나…투썸과 결제액 격차 70억→19억원[연합뉴스]
스타벅스의 지난달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161억2000만원으로 전월보다 5.5% 늘며 두 달 연속 증가했다. 투썸플레이스가 1179억9000만원으로 4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지만 스타벅스와의 격차는 7월 70억원에서 8월 19억원으로 줄었다. 다만 스타벅스 결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9% 적어 과거 수준을 회복했다고 보기는 이르다. 해당 수치는 자체 선불충전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결제액이 제외된 추정치로 전체 매출과 고객 회복 여부를 판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무늬만 ‘디폴트옵션’, 수익률 2.6%…여전히 원금보장에 묶인 500조 퇴직연금[한국경제]
퇴직연금 적립금이 지난해 말 501조4000억원으로 5년 만에 두 배로 늘었지만 75.4%가 원리금보장상품에 머물러 최근 10년 평균 수익률은 2.64%에 그쳤다. 가입자의 운용 지시가 없을 때 자동으로 운용하는 디폴트옵션도 적립금 53조3000억원 가운데 85.4%가 안정형에 집중됐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별도 선택이 없으면 장기 분산투자 상품에 자동 투자되는 ‘옵트아웃’ 방식으로 전환하고 원리금보장상품을 디폴트옵션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근본적으로는 독립적인 의사결정기구와 전문 운용조직을 갖춘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슈가 꽂힌 '한미약품 비만치료제'…이유는 '이것'[뉴시스]
로슈가 한미약품의 비만 신약 후보물질 ‘HM17321’의 전임상 연구에서 나타난 체중 감소와 근육 보존 효과에 주목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HM17321은 비인크레틴 계열 UCN2 유사체로 근육 기능과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비만 관련 대사질환으로 치료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도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4일 로슈 자회사 제넨텍과 HM17321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이 임상 1상을 마치면 제넨텍이 임상 2상부터 후속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스뱅크, 첫 금감원 정기검사서 '기관주의'…과태료 2억4000만원[아시아경제]
토스뱅크가 금융감독원의 첫 정기검사에서 내부통제 미흡 등 다수의 법규 위반 사항이 적발돼 기관주의와 과태료 2억4520만원 처분을 받았다. 금융거래정보 제공 통보 의무와 사기이용계좌 피해자 통지 의무, 대주주 신용공여 공시 의무 등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 3명이 주의 처분을 받고 직원 1명이 감봉되는 등 임직원 제재도 이뤄졌다. 금감원은 이와 별도로 자본비율 관리체계 강화와 중·저신용자 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 등 22건의 경영유의 조치와 35건의 개선사항을 통보했다.


카카오멤버십 기본구독료 4900원…네이버와 정면승부[머니투데이]
카카오가 이르면 연내 시범 운영할 구독 서비스 ‘카카오멤버십’의 기본요금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같은 월 4900원으로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톡 관련 소스에는 월 구독료 4900원과 ‘적립은 기본, 필요한 혜택은 골라서’라는 상품 설명이 확인됐다. 카카오는 쇼핑 포인트 적립과 멜론·카카오T·카카오페이·카카오웹툰 등 계열 서비스 및 외부 서비스 할인 혜택을 묶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카카오 측은 멤버십을 구축 중이지만 구체적인 요금은 혜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세계·HD현대 노조, N% 성과급 ‘자율 교섭’ 지침도 “수용 못 해”[헤럴드경제]
HD현대중공업과 신세계, 고려아연 등 대기업 노조가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이나 복지 등에 배분하라는 요구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은 회사가 의무적으로 교섭할 대상이 아니라는 고용노동부의 노란봉투법 시행지침과 배치된다. 노조는 성과급도 임금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례 등을 근거로 기존 요구를 고수하고 있지만 법원 판단은 성과급의 지급 기준과 성격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재계는 구체적인 판단 기준이 없어 임단협 과정에서 파업의 적법성을 둘러싼 분쟁과 현장 혼선이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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