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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2만명 총파업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9-04 08:29:03
이 기사는 2026-09-04 08:29:03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융노조 2만명 총파업…“금융기관 이전, 감독 공백 위험”[서울경제]
정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기관의 이전 가능성을 둘러싼 금융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노조는 금융산업의 집적 효과가 약화되고 전문인력 이탈과 금융사의 업무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4일 총파업에 나선다. 특히 감독기관이 금융사가 밀집한 현장에서 멀어지면 일상적인 감독이 느슨해져 금융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미국에서도 금융감독기관 이전과 사무소 폐쇄 이후 감독 인력이 대거 이탈하고 관할 금융기관의 부실과 파산이 늘어난 사례가 있다.


이재용-최태원, 28일 뉴욕서 젠슨 황과 ‘깐부 회동’[동아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코리아 소사이어티 갈라 디너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회동한다. 두 총수는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는 황 CEO를 직접 축하할 예정이다. 미국 정부가 대미 추가 투자를 압박하는 가운데 현지 정·재계 인사들과 투자와 보조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회장과 최 회장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현지 빅테크 기업 및 북미 공급망 관련 일정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사주 매입 주주환원한다더니…22%가 ‘임직원 보상’에 써[한겨레]
한화시스템을 비롯한 국내 주요 상장사들이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매입한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상장사 가운데 22곳이 자사주 용도를 임직원 보상이나 우리사주제도 운영 목적으로 변경했다.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안정 효과를 이미 달성했다는 입장이지만 자사주가 시장에 다시 풀리면 주주환원 효과는 제한될 수 있다. 자사주 소각을 원칙으로 해 주주가치를 보호하려는 개정 상법의 취지가 예외조항을 통해 약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정관 “미 반도체 관세 ‘불리하지 않은 대우’ 정신하에 논의···대미 투자 1호, 9월 중 발표”[경향신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미국이 검토 중인 반도체 관세와 관련해 한국이 경쟁국보다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관세 발표 시점은 아직 미국 측으로부터 전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대미투자 1호 사업은 국내 절차를 거쳐 예정대로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기업 4곳은 반도체·첨단소재·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한국에 총 2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회생 문턱 넘었지만 결국 M&A…홈플러스 새 주인 찾기 '안갯속'[뉴스1]
홈플러스가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로 청산 위기에서 벗어나 채무 변제와 자산 매각 등 회생 절차에 착수한다. 폐점한 자가 점포를 매각해 선순위 채권을 상환하고 영업 정상화와 비용 절감을 거쳐 궁극적으로 새 인수자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지난해 매각 당시 본입찰에 참여한 기업이 없었던 데다 기존 대형 유통업체들도 인수 유인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형마트 규제와 온라인 중심의 소비 변화, 수십 개 점포와 1만명에 가까운 고용을 떠안아야 하는 부담도 M&A 성사의 걸림돌로 꼽힌다.


통합 17년만에 다시 쪼개지는 LH…'공적주택' 공급 속도낼까[연합뉴스]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 17년 만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개발 부문과 자산관리 부문으로 분리한다. 주택도시개발공사는 택지 개발과 주택 건설을, 주택도시자산공사는 임대주택 운영과 부채 관리를 각각 맡는 구조다. 개발이익을 주택도시기금의 별도 계정을 거쳐 자산공사에 지원할 계획이지만 택지 매각 축소와 임대사업 손실을 감당하려면 추가 재정 투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규모 인력 재배치와 주택관리공단 통합 과정에서 조직 갈등과 행정 비용이 발생해 오히려 주택 공급이 늦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추석까지만" 호소에도… CJ올리브영, 홈플서 방 뺀다[한국일보]
CJ올리브영이 홈플러스에 남아 있는 7개 매장의 영업을 6일 종료하고 완전히 철수한다. 홈플러스와 입점업체들은 추석까지 영업을 이어달라고 요청했지만 올리브영은 경영 부담을 이유로 철수를 결정했다. 고객을 끌어모으는 대형 브랜드가 빠지면서 영세 입점업체의 매출 감소와 다른 브랜드의 연쇄 이탈 우려도 커지고 있다. 회생계획 인가로 고비를 넘긴 홈플러스는 미지급 납품대금 변제와 영업 정상화, 자가 점포 매각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통매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상황이다.


코레일 자회사 5곳→3곳 통합…이르면 이달 말 출범[뉴스1]
국토교통부가 코레일 산하 자회사 5곳을 고객서비스와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법인으로 통합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코레일네트웍스에, 코레일로직스는 코레일유통에 각각 합쳐지고 코레일테크는 별도 법인으로 남는 방안이 유력하다. 관련 행정절차가 이달 중순 마무리되면 이르면 이달 말 통합 법인 출범이 발표될 전망이다. 다만 사업 구조와 고용 형태가 서로 다른 회사들이 합쳐지는 만큼 인력 배치와 처우, 노사 협의 등이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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