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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약후강' 코스피 0.97%↑…거래량, 올해 평균 절반 밑으로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8-26 18: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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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약후강' 코스피 0.97%↑…거래량, 올해평균 절반 밑으로 [연합뉴스]
26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뒤 상승 전환하며 전날에 이어 ‘전약후강’ 흐름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47포인트 오른 6,808.21에 마감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장 초반 등락을 거듭했지만, 오전 11시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삼성전자는 1.75% 오른 26만1500원, SK하이닉스는 0.60% 오른 168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764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탱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주주환원 기대감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계열사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보험, 건설, 전기·가스가 올랐고 운송·창고와 운송장비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은 0.03% 내린 826.87에 마감했다.


"과징금 9조원 폭탄" 증권사 국고채PD 담합 결론 앞두고 '소명 총력전' [머니투데이]
공정거래위원회가 국고채 전문딜러 담합 혐의와 관련해 내달 초 과징금 규모를 확정할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10개 증권사와 5개 은행을 대상으로 27일과 29일, 9월 2일 전원회의 최후진술을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전체 담합 규모가 76조2000억 원에 이르고, 증권사의 담합 규모가 약 62조 원으로 은행보다 큰 만큼 증권사 과징금이 9조 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증권사들은 과징금을 매출액이 아닌 실제 수익금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과징금이 부과되면 해당 분기 손실로 반영돼 실적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공정위 과징금 산정 방식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업 체감경기 4년만에 최고…비제조업도 상승세로 돌아서 [동아일보]
반도체 업황 호조와 여름 휴가철 소비 증가에 힘입어 기업 체감 경기가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1.1포인트 오른 99.6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9월 이후 3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업심리지수는 100을 웃돌면 기업 심리가 낙관적,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제조업 심리지수는 반도체 호황 영향으로 103.8을 기록해 2022년 6월 이후 4년 2개월 만의 최고치를 나타냈다. 비제조업도 휴가철 운송·여객 수요 확대와 방송·영화·서비스 업황 회복 등에 힘입어 96.7로 상승 전환했다.


삼성전자, 오픈AI 자체 AI칩에 HBM4 공급…‘빅3’ 고객사 확보 [한국경제]
오픈AI가 자체 AI 칩 ‘할라페뇨’가 성능 테스트에서 엔비디아의 최고 성능 칩 ‘GB300’을 앞섰다고 밝혔다. 리처드 호 오픈AI 하드웨어 총괄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할라페뇨가 전력 단위당 AI 작업 처리량과 응답 속도 등 두 지표에서 GB300보다 우수한 성능을 냈다고 설명했다. 할라페뇨는 브로드컴과 협력해 개발한 맞춤형 AI 칩으로, 오픈AI는 연내 자사 AI 모델 구동에 투입할 계획이다. 다만 오픈AI는 엔비디아와의 협력도 계속 필요하다고 밝혀 자체 칩이 당장 기존 GPU를 대체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할라페뇨에 탑재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가 삼성전자 제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오픈AI에 HBM4를 공급하게 되면 차세대 HBM 시장에서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 만나는 이재용, 메가프로젝트 진전되나…대미 투자 논의도 주목 [경향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갖는다. 지난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비공개로 만난 데 이어 재계 총수들과 연쇄 회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남권에 800조 원을 투자해 메모리 반도체 팹 4기를 짓기로 한 바 있으며, 광주 군공항 이전과 인허가, 전력망·용수 확보 등이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 연구개발직 주52시간 규제 예외 등 재계 요청 사항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국 내 메모리 생산시설 투자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 차원의 공동 대응 방안도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파이낸셜, 케뱅·웰컴저축銀 중저신용자 대출 심사한다 [뉴스1]
네이버파이낸셜이 결제 정보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케이뱅크와 웰컴저축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심사를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10차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열고 네이버파이낸셜을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회사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대안신용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개인의 경우 결제나 콘텐츠 생성 실적, 개인사업자는 스마트스토어 방문자 수와 판매 금액 등 비금융 데이터가 평가에 활용된다. 케이뱅크와 웰컴저축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등을 심사해 대출을 실행한다. 금융위는 기존 금융정보만으로 충분히 평가받기 어려웠던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가 합리적인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항병원 개인정보 뚫렸다…"제3자 해킹 공격" [CBS노컷뉴스]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대항병원에서 해킹 공격으로 일부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보도에 따르면 대항병원은 지난 14일 외부의 권한 없는 제3자가 병원 홈페이지 고객 데이터에 무단 접근한 정황을 파악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온라인상담 신청 및 문의 내역 등이 포함됐다. 병원 측은 사고 인지 직후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외부 접속 경로 점검 및 차단, 관리자 계정 비밀번호 변경 등 긴급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도 신고가 이뤄졌다. 병원은 현재까지 제3자 유출이나 유통, 피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용자들에게 의심스러운 연락과 출처 불명의 링크·첨부파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전문직 회원 업계 최다"… 듀오, 뻥튀기 광고에 과징금 3.45억 [파이낸셜뉴스]
결혼정보업체 듀오정보가 객관적 근거 없이 전문직과 명문대 회원 수를 업계 최다라고 광고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26일 표시광고법상 거짓·과장 광고 혐의로 듀오에 시정명령과 공표명령, 과징금 3억4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듀오는 2022년 4월부터 인터넷 기사와 홈페이지, 블로그, 옥외광고 등을 통해 ‘업계 최다 전문직 5135명’, ‘명문대 회원 수 1만6479명 업계 최다 보유’ 등을 홍보했지만, 경쟁업체와 비교한 객관적 자료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유일 외부감사 대상법인’, ‘국내 유일 금감원 전자공시 업체’라는 광고도 사실과 달랐다. 또한 ‘업계 최대 230명 전문매니저’라고 광고했으나 실제 회원 알선 담당자는 188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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