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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Y-ESG 클러스터와 영등포 취약계층 지원
박성준 기자
2026-08-20 10:14:56
쪽방촌 주민․거리 노숙인 등의 폭염 피해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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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G 클러스터’ 관계자들이 지난달 16일 영등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나기 안전키트를 전달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농업정책보험금융원)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영등포구 소재 공공기관 협의체 ‘Y-ESG 클러스터’는 지난달 16일 쪽방촌주민과서남권 거리 노숙인 등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나기 안전키트를 제작·전달했다고 밝혔다.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에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 쪽방촌은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고냉방 여건이 충분하지 않아 여름철 폭염에 취약하다. 거리 노숙인 역시 장시간야외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Y-ESG 클러스터는 지역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나기 안전키트‘ 125개를제작했다. 안전키트는 이온음료, 포도당캔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번 활동에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을 비롯해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기관 임직원들은 직접 안전키트를 제작하며 지역사회 나눔과ESG 가치 실천에 뜻을 모았다.


Y-ESG 클러스터는 영등포구 소재 공공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영등포구 쪽방촌 일대에서 빗물받이 정화 활동을 실시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현안에 맞춘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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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동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Y-ESG 클러스터 참여기관들이 뜻을 모아 지역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는 점에서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확산에 적극적으로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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