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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던파' 집중채용 나선다…21년 IP 경쟁력 강화
조은지 기자
2026-08-20 08:44:04
게임기획·프로그래밍 등 12개 포지션 두 자릿수 채용…라이브 서비스·프랜차이즈 투자 지속
[넥슨] 네오플 제주본사 사옥 전경.png
네오플 제주 본사 사옥 전경(출처=넥슨)

[딜사이트 조은지 기자] 네오플이 대표 지식재산권(IP) '던전앤파이터'의 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인력 확충에 나섰다. 출시 21주년을 맞은 던전앤파이터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IP 확장을 뒷받침할 인적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네오플은 기존 연중 수시채용과 별도로 지난 10일부터 던전앤파이터 프로젝트 집중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기획과 프로그래밍, 사업 등 12개 포지션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인력을 모집한다. 지원 접수는 오는 23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신규 프로젝트가 아닌 장기간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온 던전앤파이터에 추가 인력을 투입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네오플은 신규 인재 확보를 통해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네오플은 최근 수년간 던전앤파이터 IP 확장과 함께 조직 규모도 빠르게 키워왔다. 2020년 약 800명 수준이던 임직원 수는 현재 약 1500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회사는 던전앤파이터 라이브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신작 프로젝트를 통해 IP 세계관을 넓히면서 인력 투자를 지속해왔다.


개발 인력의 장기 근속과 업무 몰입을 위한 복리후생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제주본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택 등 주거 지원을 제공하고 도외 지역 출신 임직원 가족을 위한 항공권 지원, 사내 보육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력 확충의 중심에는 던전앤파이터의 장기 서비스와 프랜차이즈 경쟁력 강화가 자리하고 있다. 2005년 출시된 던전앤파이터는 올해 서비스 21주년을 맞았다. 네오플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회원 수는 8억5000만명에 달한다. 회사는 장기간 축적한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기 위해 신규 인력 확보를 포함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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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은 이번 집중채용을 통해 기존 던전앤파이터 서비스의 개발 역량을 보강하는 한편 향후 프랜차이즈 확장을 위한 기반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수 게임의 안정적인 운영에 머무르기보다 인력과 개발 역량에 대한 투자를 통해 IP의 다음 성장 단계까지 준비한다는 전략이다.


박종민 던전앤파이터 총괄디렉터는 "지난 20년의 시간이 모험가님과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면 21년째를 맞이한 올해는 던파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첫 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아라드에서는 더욱 넓고 깊은 세계와 가슴 뛰는 이야기로 여정을 채워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대표 이미지.jpg
(출처=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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