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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영남권 55조 투자 시동… AI·우주항공 지역 인재 육성 나선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8-12 18: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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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영남권 55조 투자 시동… AI·우주항공 지역 인재 육성 나선다[뉴시스]
한화그룹이 올해 영남권을 중심으로 총 55조원을 투자하는 인공지능(AI) 우주 강국 중장기 전략을 본격 실행하고 이와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엔진은 12일 경남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연구개발(R&D)센터에서 경상국립대, 부산대, 국립창원대와 동남권 지역 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총 55조원에 달하는 한화의 AI 우주 강국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지난 7월 영남권 첨단 산업 발전 비전 국민 보고회에서 총 55조원에 달하는 AI 우주 강국 중장기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외국인 물량 받던 개미도 실탄 ‘뚝’…예탁금 100조 깨졌다[이데일리]

증시 변동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실탄’이 쪼그라들고 있다.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6개월 만에 100조원 아래로 내려앉았다. 그동안 외국인이 팔아치운 물량을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해온 개미들의 실탄이 떨어진 만큼 향후 증시 반등을 위해서는 외국인 수급 회복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전일 기준 97조9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이 100조원 아래로 내려앉은 건 지난 2월 13일(99조2736억원) 이후 6개월 만이다. 사상 최고치인 지난 6월 4일 139조6948억원과 비교하면 약 두 달 만에 40조원이 증발했다.


중국산 저가 공세 꺾이자…韓 태양광 3사 실적 동반 개선[동아일보]

국내 주요 태양광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미국의 대중국 제재가 강해지고, 중국 내부에서도 원가 이하 덤핑 판매를 막자 태양광 시장에서 중국발 저가 공세가 한 풀 꺾인 데 따른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 글로벌 태양광 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르고 한국 태양광 기업의 대미 수출 규모도 커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 국내 주요 태양광 기업의 매출이 일제히 상승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사업을 하는 신재생에너지 부문(한화큐셀)의 2분기 매출이 2조4823억 원, 영업이익 1644억 원으로 올 1분기(1~3월)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속도·물량·질이 관건”…초읽기 들어간 공급대책, 이번엔 다를까?[디지털타임스]

정부의 새로운 주택 공급 대책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시장은 기대보다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앞서 쏟아낸 공급 대책들이 현장 반발과 입법 지연으로 공회전하며 도리어 집값을 자극하는 부메랑이 됐기 때문이다. 단순한 숫자 맞추기식 ‘땜질 공급’을 넘어,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속도·물량·품질’의 삼박자를 갖춘 확실한 청사진을 내놓지 못한다면 널뛰는 집값에 다시 기름을 부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정부는 9·7 대책 발표에 앞서 내놓은 6·27 대책에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축소하는 등 고강도 규제로 수요를 일시적으로 눌렀다. 하지만 정작 핵심인 공급 대책은 발표 1년이 다 되도록 공회전하고 있다.


환율 나흘째 1,410원대…수출기업 달러 매도·저가 매수 팽팽[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은 12일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와 저가 매수 수요가 엇갈리면서 나흘째 1410원대에 머물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기존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0.3원 내린 1415.7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 야간 거래에서 1410.0원까지 떨어진 뒤 소폭 반등한 1412.5원으로 출발해 장중 1418.0원까지 올랐다.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달러 저가 매수 수요도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교착되고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커진 점도 환율 추가 하락을 막는 요인이다.


LG전자 노트북 '인도 재진입…브라질 철수'…선택과 집중[전자신문]

LG전자가 인도 노트북 시장 재진입을 준비하는 한편 브라질에서는 판매를 종료했다. 같은 제품이지만 신흥시장에서 정반대 의사결정을 내린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시장별 손익에 따른 결정이지만, 본질적으로는 글로벌 전자 기업이 직면한 관세 장벽과 원가 부담을 감안해 '선택과 집중'을 위한 판단이라는 분석이다. LG전자는 2026년형 플래그십 AI 노트북 LG 그램 시리즈 인도 시장 출시를 검토 중이다. LG전자는 2023년 하반기 이후 델·HP·레노버 등 글로벌 기업과 오프라인 유통 경쟁 심화, 스마트폰 사업 철수 등 전체적인 IT 사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인도에 LG 그램 공급량을 대거 줄이는 등 사실상 인도에서 노트북 판매를 사실상 중단했다. 인도 정부 '메이드인 인디아' 정책에 따른 관세 부담 증가와 당시 내부 구조조정 기조가 맞물린 결과다.


대통령 근저당·참모 다주택·폐 버스... 내로남불 연타에 뿔난 부동산 시장 [한국일보]

엄격한 대출 규제 및 총량 관리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셧다운' 우려가 커지는 와중에 이재명 대통령의 매도인 근저당과 참모들의 다주택 논란, 여당의 '폐버스 청년주택' 주장 등이 잇따르며 부동산 시장이 어수선하다. 주택 소유 여부를 불문하고 허탈감을 토로하는 여론이 거세지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성에 대한 신뢰도 흔들리는 상황이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주택 매매를 결심한 실수요자들이 주담대를 실행해주는 은행을 찾기 위해 '대출 뺑뺑이(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일)'를 지속하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로 한 달 전부터 주택 구입 목적의 대출 한도를 대폭 낮추거나 아예 중단했기 때문이다. 최근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주담대 접수가 시작되는 매일 오전 6시마다 수요자들이 '오픈런'을 해 10분이 채 안 돼 일일 한도가 소진되는 일까지 반복된다.


"마이데이터 안 해"… 수백억원 과금, 올해부터 줄어든다[머니투데이]

금융 마이데이터 과금액이 올해부터 줄어든다.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정보 전송에 따라 해마다 수백억원을 나눠서 부담한다. 이 비용 부담이 마이데이터 사업을 접게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과금 부담이 줄면서 앞으로 마이데이터 사업 모델이 안착할지 주목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부담하는 과금액이 상당 부분 줄어든다. 올해 3년 만에 다시 진행된 원가 조사에서 비용이 꽤 감소했기 때문이다. 고객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누리려면 사업자는 은행·카드·보험사 등 정보제공기관으로부터 데이터를 전송받아야 한다. 이 고객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 구축한 전산망의 개발·운영비를 매해 정보제공기관에 납부해야 하며 각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분담한다.


2년간 비트코인 거래량 ‘0’인데...면허 장사에만 치중하는 거래소[서울경제]

국내 코인마켓거래소 11곳 중 7곳이 최근 2년간 비트코인 거래가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투기적 수요가 많은 알트코인은 매매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거래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거래소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서울경제신문이 지난달 말 기준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를 보유 중이거나 심사를 받고 있는 코인마켓거래소 11곳을 조사한 결과 BTX·프라뱅·빗크몬·코어닥스·크립토닷컴·보라비트·오아시스거래소 등 7곳에서 최근 2년 동안 비트코인 거래가 전무했다. 거래량이 잡히는 4곳도 거래 규모가 미미하다.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비트코인 거래량은 인엑스가 약 0.1개, 포블이 약 0.00006개에 그쳤고 비블록에서는 거래가 없었다.


매각 앞둔 맘스터치, 일본법인에 186억 보증…해외사업 성패 주목[동행미디어시대]

맘스터치가매각을앞두고일본법인의자금조달을지원하기위해약 186억원규모의지급보증을제공한것으로확인됐다. 국내외식시장의성장세가둔화하면서해외시장공략에드라이브를걸고있는가운데일본사업은공격적인확장전략을이어가고있다. 현지법인의적자와자본잠식이지속되고있어해외사업성과가향후기업가치평가의주요변수로떠오를전망이다. 12일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따르면맘스터치앤컴퍼니는지난 225일일본종속법인 '맘스터치도쿄(MOM'S TOUCH TOKYO)'의현지금융조달을위해 20억엔(당시환율기준약 186억원) 규모의지급보증을제공했다. 보증기간은 2027 225일까지다. 이번지급보증은케이엘앤파트너스가맘스터치매각작업에착수하기직전이뤄졌다. 케이엘앤파트너스는지난 4월매각주관사선정을위한입찰제안요청서(RFP)를발송했고 5월씨티증권을매각주관사로선정했다. 시장에서는맘스터치의희망매각가로 1조원이상이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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