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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대출' 비율 코로나19 이후 '최고'...은행권 경고음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8-12 08:49:30
이 기사는 2026-08-12 08:48:41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깡통대출' 비율 코로나19 이후 '최고'...은행권 경고음[한국일보]

대출 이자조차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기준금리가 오르면 한계 차주가 더 늘어 은행 건전성도 악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4천108억원으로 집계되어 작년 말(5조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무수익여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2분기 말 0.34%로, 작년 말(0.27%)보다 0.07%포인트(%) 올랐다. 코로나19 때인 2020년 2월(0.34%) 이후 가장 높다.


방향타 잃은 코스피, 부상하는 코스닥…'레버리지 규제' 타고 반등[뉴시스]

코스피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주춤하는 사이, 코스닥 지수가 가파른 반등세를 나타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달 들어 지난 11일까지 19.18%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3.79%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흐름이다. 지난달 코스피 급락 국면이 연출됐던 29일 기록한 연중 저점(662.68)과 비교하면 불과 수 거래일 만에 30%에 달하는 회복세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시행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제가 코스닥 반등의 직접적인 기폭제가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세대출이 집값 올린 ‘주범’?…비거주 조건도 깐깐[데일리안]

정부가 전세대출을 집값 상승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며 규제 강화에 나서고 있지만,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전셋값이 집값을 떠받치는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KB부동산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0.41%로 집계됐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역의 아파트값 대비 전셋값 비율은 62.62% 수준이다. 전세가율은 아파트값 대비 전셋값의 비율이다.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적은 자기자본으로 전세보증금을 활용해 주택을 매수할 수 있어 갭투자가 늘고 주택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화 ‘1.7조 베팅’ 오스탈USA 인수 추진… 美핵잠 시장 정조준[세계일보]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Austal)의 미국 사업부인 ‘오스탈USA’ 지분 100% 인수를 추진한다. 인수에 성공할 경우 미 해군 핵잠수함 공급망과 연계된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되는 만큼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한화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자회사 한화디펜스USA는 오스탈 측에 미국 사업부 인수를 위한 예비적·비구속적 제안을 전달했다. 사업 법인과 운영자산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제시한 기업가치는 10억5000만∼12억달러(약 1조5000억∼1조7000억원) 수준이다.


상반기 가뭄 끝낸 IPO, 하반기 기지개… 공급 회복에도 ‘옥석 가리기’ 변수[조선비즈]

올해 상반기 반토막 났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하반기 들어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증시 주도주 쏠림과 중복상장 정책 리스크로 공급이 줄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공모 출사표를 던지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기업별 옥석 가리기는 더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스팩 제외)은 17곳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38곳)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상반기 공모 규모는 1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2조2000억원)의 절반이다.


중복상장 우회 ‘꼼수’…자회사 IPO 후 구다이글로벌 상장[이데일리]

‘10조원 몸값’을 노리는 K뷰티 기업 구다이글로벌이 본체보다 자회사를 먼저 증시에 입성시키는 ‘역순 상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복상장 규제가 상장 모회사의 자회사 기업공개(IPO)에 강화된 주주보호 절차를 요구하는 만큼, 자회사를 먼저 상장해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 통로를 열어둔 뒤 모회사를 상장하면 규제 적용을 사실상 비껴갈 수 있다는 계산인 셈이다. 시장에서는 상장 순서만 바꿔 중복상장 규제의 취지를 우회하는 ‘꼼수 상장’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이데일리 취재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구다이글로벌은 자회사인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IPO를 모체보다 먼저 추진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크레이버는 ‘스킨1004’를 운영하는 화장품 기업으로, 일본 상장을 위해 현지 법인 크레이버홀딩스를 설립하고 플립(본사 이전) 절차를 마친 상태다. 현재 도쿄증권거래소(TSE)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K바이오 잇달아 사들이는 ‘큰손’ 블랙록…HLB·알테오젠·유한양행 지분 확대[조선비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주식을 잇달아 사들이고 있다. HLB에 이어 알테오젠, 유한양행 지분까지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단순한 저가 매수라기보다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록의 운용 주체인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스와 특별관계자는 지난달 31일까지 유한양행 주식 74만5717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블랙록 측의 유한양행 보유 주식은 기존 403만9408주에서 478만5125주로 증가했다. 지분율도 5.07%에서 6.50%로 1.43%포인트 상승했다. 앞서 지난 6월 지분율을 4.36%에서 5.07%로 높인 데 이어 두 달 연속 투자 비중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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