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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추가파업' 수순…조선·철강도 하투 본격화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8-11 17:31:04
이 기사는 2026-08-11 16:31:04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차 노조 '추가파업' 수순…조선·철강도 하투 본격화 [문화일보]
관세 여파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실적 회복을 위한 신차 효과에 속도를 내기도 전에 노조 파업 리스크가 발목을 잡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해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이미 수차례 부분파업에 나선 데 이어 9일간의 여름휴가로부터 복귀한 뒤에도 노동쟁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신차 출시와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에 생산 차질이 장기화할 경우 실적과 시장 경쟁력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휴가는 휴가대로 보내고 파업은 파업대로 이어가는 것은 회사와 산업의 경쟁력을 외면한 행태"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폭염에 컬리 신선식품 배송 품질 논란…고객 불만 잇따라 [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각에서 컬리의 신선식품 배송 품질을 둘러싼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컬리에서 배송받은 신선식품의 상태나 배송 과정에 불만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지역 맘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새벽 배송받은 냉동제품이 완전히 해동되어 왔다", "상자가 완전히 젖어 바닥에 물이 고여 있고 드라이아이스는 다 녹아 있었다" 등의 불편 호소가 나왔다. 컬리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긴 폭염에 드라이아이스 등의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대한 물량을 확보해 대응하고 있다"며 부인했다.


단일 레버리지 ETF 투자하려면, 19일부터 '모의거래' 이수 필수[머니투데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를 처음 거래하는 투자자들은 오는 19일부터 모의거래를 사전 이수해야 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 이후 수급 쏠림으로 인한 변동성 방지를 위해 금융당국이 발표한 시장 안정화 조치가 시행되는 것이다. 11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처음 거래하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5일간의 모의거래 이수 의무가 적용된다.


"저희끼리 오징어게임 한다"…집단대출·인뱅 주담대 선착순 경쟁 심화[아시아경제]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로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집단대출과 인터넷전문은행 주택담보대출 선착순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실수요자 대책을 고심하고 있지만 자칫 입주 전까지 대출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다. 대출 건수를 미리 정해두고 신청을 받는 카카오뱅크에서는 최근 오전 6시 주담대 접수가 시작되면 10분 만에 마감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부동산 카페에서는 주담대 접수가 시작되기 전에 기본 사항을 미리 입력해두고 인터넷 속도까지 확인했다는 후기도 나오고 있다.


중소기업 돈줄 맡은 지방은행…충당금은 시중은행보다 얇았다 [매일경제]
지방은행이 시중은행보다 기업대출 비중이 훨씬 높은 대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지만,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대손충당금은 오히려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경기 둔화로 기업대출 부실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손실 흡수 능력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방은행은 구조적으로 중소기업과 지역 기업대출 비중이 높아 경기 둔화 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특성이 있다"며 "기업금융 비중이 높은 만큼 충분한 충당금 적립을 통해 손실 흡수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분간 오르고 또 떨어지겠지"…코스닥 반등에도 인버스 사는 개미[매일경제]
코스닥 지수가 최근 연일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팔고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을 내는 인버스 ETF를 사들이는 역방향 매매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개인 투자자는 코스닥15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를 324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은 코스닥150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를 약 648억원어치 사들였다.


엔진부터 전투기까지…한화가 KAI에 공들이는 이유[아시아경제]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15.89%까지 늘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단순히 2대 주주로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넘어 한화가 추진해온 육·해·공·우주 통합 방산 전략에서 부족했던 '항공기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번 투자는 한화가 최근 내놓은 55조원 규모의 'AI 우주강국' 전략과도 맞물린다. 독자 발사체와 위성, 저궤도 통신망, 국방 AI 데이터센터 등에 투자해 항공·우주·AI·국방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KAI 지분 확대를 계기로 양 사의 사업 협력이 어디까지 확대되고 한화의 육·해·공·우주 통합 방산 전략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판촉비 떠넘긴 LF스퀘어…공정위, 과징금 4억1800만원 [주요언론]
복합쇼핑몰 LF스퀘어를 운영하는 엘에프네트웍스가 납품업자들에게 판촉행사 비용을 부당하게 부담시키고 경쟁 사업자 점포의 매출 등 경영정보까지 요구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엘에프네트웍스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18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엘에프네트웍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납품업자 등과 공동으로 29건의 판매촉진행사를 진행하면서 적법한 서면 약정을 체결하지 않은 채 비용을 부담시켰다. 행사 상품이나 기간이 구체적으로 적시되지 않았거나 납품업자의 서명이 빠진 불완전한 약정서를 교부한 뒤 174개 납품업자 등에게 총 5861만원의 판촉행사 비용을 부담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항공 개인정보 유출 사고…이름·여권번호 등 검색엔진에 노출[머니투데이]
제주항공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제주항공 고객 100여명의 이름, 일부가 가려진 여권번호 등 일부 정보가 네이버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노출된 정보는 고객이 항공권 예약 과정에서 입력한 개인정보로 파악됐다. 제주항공은 문제를 확인한 직후 해당 페이지를 차단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사고 사실을 신고하고 대상 고객들에게 개별 연락해 노출 사실과 후속 조치를 안내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여권 재발급 비용을 부담하고 별도의 보상금 10만원도 지급하기로 했다.


LX 구본준, 장남에 지분 증여…딸은 증여 없었다[비즈워치]
LX홀딩스의 최대주주가 구본준 회장에서 그의 장남 구형모 LX엠디아이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구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지분 일부를 구 대표에게 증여하면서다. 두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했던 2021년과 달리 이번엔 장남에게 지분을 몰아줬다. LX홀딩스는 구 회장이 보유중인 LX홀딩스 지분 19.99% 중 7.85%를 구 대표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구 대표의 지분은 11.92%에서 19.77%로 늘면서 최대주주가 '구본준 외 15명'에서 '구형모 외 14명'으로 변경됐다. LX홀딩스는 지난달 증여 계획을 공시했는데 예고한 대로 이번에 증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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