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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벤처, 모펀드 GP 11곳에 400억 매칭 출자
이준우 기자
2026-08-10 20:27:42
일반·소형·LP성장 등 3개 리그로 나눠 21일까지 모집…신한금융그룹 협업 방안 제출 가점
이 기사는 2026-08-10 18:27:42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벤처투자 로고(출처=신한벤처투자 홈페이지)

[딜사이트 이준우 기자] 신한벤처투자가 정책펀드 앵커 출자자(LP)를 확보한 운용사를 대상으로 400억원을 출자한다. 신한금융그룹과의 협업 방안을 제시하는 하우스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한벤처는 10일 신한벤처 넥서스 모펀드 1호 하반기 출자사업 공고문을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한국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 정책 출자기관 출자사업에 선정돼 펀드레이징에 나선 위탁운용사(GP)들을 대상으로 매칭 자금을 지원한다.


일반, 소형, LP성장펀드로 구분해 총 11개 이내의 운용사를 선정한다. 일반 분야는 300억원 이상 자펀드를 조성하는 하우스를 대상으로 5개 GP를 선발한다. 펀드 규모가 150억원 이상 300원 미만인 소형 리그는 3개 하우스를 선정할 계획이다. 모태펀드와 매칭 예정인 LP성장펀드 분야는 3개 GP를 선별해 개별 협의를 통해 출자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GP는 결성금액의 1% 이상을 의무적으로 출자해야 한다. 동일기업에 대한 투자 한도는 결성금액의 20% 이내로 제한된다. 최종 선발된 운용사는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신한벤처는 오는 21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 방식으로 제안서를 접수해 1차 심사(서류)를 진행한다. 이후 9월 초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9월 중 2차 심사(PT)를 거쳐 9월 말 최종 GP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증권시장(코넥스 시장 제외)에 상장되지 않은 중소기업이다. 혁신성장공동기준 품목을 영위하는 이공지능(AI), 제조 모빌리티, 소재 부품,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관련 기업들에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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