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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셩취게임즈와 ‘아이온2’ 중국 출시 협력 外
박관훈, 이태민, 조은지 기자
2026-07-31 10:56:19
[엔씨] 엔씨 김택진 대표(우), 셩취게임즈 펑청 대표(좌)_01.jpg

[딜사이트 박관훈, 이태민, 조은지 기자] 엔씨소프트가 셩취게임즈와 MMORPG ‘아이온2’의 중국 출시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7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전략적 협력 체결식을 열었으며, 행사에는 김택진 엔씨 대표와 펑청 셩취게임즈 대표가 참석했다. 엔씨와 셩취게임즈는 2009년 ‘아이온’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17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셩취게임즈는 ‘아이온2’의 중국 퍼블리싱을 추진한다. 셩취게임즈는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중국 서비스명 ‘永恒之塔2(영원의탑2)’를 공개했으며, 서비스 일정 등 세부 정보는 순차 안내할 예정이다. 엔씨는 31일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차이나조이’에서 셩취게임즈 부스를 통해 대규모 시연 공간과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이며 현지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쿠키런: 크럼블, 출시 직후 앱마켓 상위권…애플 매출 3위

[사진자료2] 쿠키런 크럼블, 글로벌 정식 출시.jpg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크럼블’이 출시 직후 국내외 앱 마켓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초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쿠키런: 크럼블은 사전 다운로드 영향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출시 당일 오후 4시 30분께 게임 매출 순위 10위로 진입한 뒤 밤 11시께 3위까지 상승했으며, 31일 오전 8시 기준 무료 게임 인기 1위와 매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반응도 긍정적이다. 출시 당일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미국 8위, 대만 2위, 태국 2위 등 쿠키런 IP가 강세를 보인 국가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쿠키런: 크럼블은 쿠키런 IP 최초의 모바일 방치형 RPG로, 빠른 성장의 편의성과 쿠키·펫 수집 및 조합의 전략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시점에는 쿠키 69종과 펫 54종이 등장하며, 향후 4주 단위 정기 업데이트로 콘텐츠를 확장할 계획이다.


◆넥슨코리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 치료비 8800만원 전달

[넥슨] 더블유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jpg


넥슨코리아가 사내 기부 프로그램 ‘더블유(Double U)’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8800만원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의 수술 및 치료비 지원에 전달한다. 넥슨은 30일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전달식을 열고 향후 지원 사업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기부금은 치료비 부담으로 적기 치료가 어려운 저소득가정 화상 환아 18명의 최초 수술비와 초기 집중 치료에 사용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임직원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총 153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저소득가정 아동 화상치료 지원’이 34.4%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모금에는 임직원 837명이 참여해 목표액 4000만원을 4일 만에 달성했다. 회사가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는 방식에 넥슨 창립 30주년 다큐멘터리 수익금 800만원이 더해져 최종 8800만원이 마련됐다.


◆라인게임즈, ‘어메이징 슬롯 서바이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이미지] 라인게임즈, 투맨게임즈와 PC 신작 ‘어메이징 슬롯 서바이버’ 퍼블리싱 계약 체결!_2026.07.31.jpg


라인게임즈가 투맨게임즈가 개발한 서바이버라이크 타이틀 ‘어메이징 슬롯 서바이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투맨게임즈는 2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개발자 2인으로 구성된 인디 개발사로, 이번 작품을 통해 라인게임즈와 처음 협업한다. ‘어메이징 슬롯 서바이버’는 게임 세상을 위협하는 적 ‘스포너’를 처치하고 최후까지 생존해야 하는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PC 게임이다. 이용자는 몰려드는 몬스터를 물리치며 무기와 아이템을 획득·성장시키고, 스포너를 파괴하며 스테이지를 돌파한다. 무기, 지원 안테나, 파워업 아이템을 조합해 보스전 전 최적의 성장 루트를 만드는 전략성이 핵심이다. 최대 18배 성장과 극적 부활이 가능한 역전 시스템, 특수 규칙이 적용된 보너스 스테이지도 제공된다. 게임은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스토브를 통해 출시 예정이며 연내 얼리 액세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NHN, 채용 연계형 해커톤 ‘NAN 2026’ 홈페이지 방문자 10만명 돌파

[NHN_이미지] NHN 게임xAI 해커톤 ‘NAN 2026’, D-10…홈페이지 방문자 10만 명 돌파.png


NHN은 게임 및 AI 인재 발굴을 위한 채용 연계형 해커톤 ‘Next AI Network 2026(NAN 2026)’ 참가자 모집 마감을 열흘 앞두고 지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NAN 2026은 AI의 다음 단계를 설계할 게임 인재를 찾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NHN의 AI 주도 업무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신청 페이지는 오픈 2주 만에 방문자 6만 명을 넘은 데 이어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사전 과제 제출 방식과 팀 구성 관련 문의도 지속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0일까지 신청서와 사전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본선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NHN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진행된다. 상위 3개 팀에는 총 8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최종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SOOP, 글로벌 게임사 협력 확대…e스포츠 파트너 입지 강화

SOOP이 중계 제작 및 운영 지원한 델타포스 ‘DFIW 2026’ 현장.jpg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글로벌 게임사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SOOP은 최근 1년간 라이엇 게임즈와 LCK 장기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한국어 독점 중계, 텐센트 ‘델타포스’ e스포츠 협력,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등을 진행했다. 다양한 게임 커뮤니티와 스트리머 생태계, 기획부터 제작·운영까지 수행하는 역량이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SOOP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TFT, 브롤스타즈, 로블록스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운영하며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스트리머 참여형 콘텐츠 ‘멸망전’과 글로벌 국가 대항전 ‘크로스 리저널’도 팬덤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용 경기장과 전문 제작진을 기반으로 연간 80건 이상의 e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하며, 향후 EA SPORTS FC Online 및 FC Mobile 글로벌 대회 운영·방송 제작도 맡을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 10월 출시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_신규 일러스트 (1).jpg


카카오게임즈가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를 오는 10월 정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8월 사전등록, 9월 쇼케이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출시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쇼케이스에서는 게임의 핵심 시스템과 서비스 관련 정보가 공개된다. 출시 일정과 함께 공개된 대표 일러스트에는 원작 ‘멸귀수도전’과 게임을 잇는 상징적 인물 ‘몽련’을 비롯한 주요 캐릭터가 등장했으며, 전통 복식을 재해석한 디자인과 호롱불, 깊은 색감의 배경으로 한국적 판타지 분위기를 강조했다. ‘도깨비의세계’는 자유로운 성장과 스킬 조합, 문파 중심 협력 콘텐츠를 앞세운 K-판타지 모바일 MMORPG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2.5D 그래픽, 덱 빌딩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 ‘SWC’, 올해 10회째 개최…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무대 안착

[컴투스] 사진자료 - 'SWC2024' 월드 파이널, 대회장을 찾은 컴투스 송병준 의장.JPG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이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SWC’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의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단일 모바일 게임 종목이 글로벌 대회를 10회차까지 이어온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2017년 첫 개최 당시 ‘서머너즈 워’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단일 게임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기반을 다졌고, 컴투스는 이를 바탕으로 세계 이용자들이 교류하는 e스포츠 무대를 구축해왔다. ‘SWC’는 로스앤젤레스, 서울, 도쿄, 방콕, 파리 등 주요 도시에서 월드 파이널을 열며 글로벌 팬덤과 접점을 넓혔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온라인 중계로 대회를 이어갔고, 2020년 월드 파이널 생중계는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6만명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올해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소환사들이 함께 즐기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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