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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챗GPT·클로드 연동 ‘AI 에이전트 트레이딩’ 지원 外
박관훈, 이태민, 조은지 기자
2026-07-24 11:39:24
코빗, 챗GPT·클로드 연동 ‘AI 에이전트 트레이딩’ 지원.png

[딜사이트 박관훈, 이태민, 조은지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챗GPT와 클로드 등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시세 조회부터 주문까지 실행할 수 있는 설치형 프로그램 ‘코빗 CLI’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빗 CLI는 이용자의 PC에 설치해 사용하는 AI 에이전트 트레이딩 도구다. 이용자는 챗GPT 코덱스와 클로드 코드 등 AI 에이전트에 자연어로 요청해 가상자산 시세와 잔고를 조회하고, 주문과 입출금 등 코빗의 주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명령어 한 줄로 설치하면 AI 에이전트 연동에 필요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와 에이전트 스킬이 함께 구성된다. 이용자는 코빗 오픈 API와 동일한 방식으로 주문과 체결, 잔고 변화를 테스트하며 프로그램의 전체 동작을 안전하게 검증할 수 있다. 코빗은 이와 함께 AI 에이전트를 위한 문서인 ‘llms.txt’도 공개했다. 개발자는 AI 코딩 에이전트에 llms.txt의 주소를 전달해 코빗 오픈 API 이용 방법을 이해시키고, 시세 수집 프로그램이나 트레이딩 봇 등을 보다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카이아, 日 피노젝트와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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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가 일본 Web3·금융 규제 대응 전문 컨설팅펌 피노젝트(finoject)와 일본 내 스테이블코인·토큰화·디지털자산 사업 기회 발굴 및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이아가 일본 진출의 파트너로 택한 곳은, 일본 가상자산 규제의 틀을 직접 만들어온 인사들이 모인 회사다. 기술력만이 아니라 규제 대응까지 정면으로 파고들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피노젝트는 일본에서 라이선스 취득 지원부터 컴플라이언스(AML/CFT) 체계 구축, 시스템 구축·운영, 임원 파견까지 아우르는 Web3·금융 규제 대응 특화 컨설팅펌이다. 일본 금융청(FSA)·FATF 기준 대응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보안토큰 발행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제휴로 피노젝트는 카이아의 일본 사업 확장을 지원하며 금융 규제 환경 대응을 선제적으로 담당한다. 카이아의 블록체인 기술력·실적과 피노젝트의 일본 금융 규제·실무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결합해, 일본 내 스테이블코인·토큰화 비즈니스의 사업화를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


◆바이낸스, ‘STOP THE TRAFFIK’과 파트너십 체결

[이미지] 바이낸스, STOP THE TRAFFIK과 파트너십 체결… 인신매매 및 아동 착취 관련 암호화폐 자금 차단 나서.jpg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인신매매 및 현대판 노예제 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 ‘STOP THE TRAFFIK’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낸스와 STOP THE TRAFFIK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불법 활동을 근절하고 사용자를 보호하며 암호화폐 산업 전반의 신뢰성과 건전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바이낸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문 정보 자원과 전문가 인사이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인신매매와 연계된 불법 활동을 선제적으로 식별·조사하고 차단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임직원의 내부 인식 제고, 신종 범죄 유형에 대한 탐지 역량 강화, 바이낸스의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및 수사, 민관 협력 노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전체 암호화폐 생태계의 표준을 향상시키고 신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넵튠, 콘진원 K컬처 글로벌 정부 과제 선정

[이미지] 넵튠, 콘진원 K컬처 글로벌 정부 과제 선정…생성형 AI로 웹툰 IP 게임 자동 개발.jpg


넵튠이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K-Culture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기술 개발’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슈퍼플래닛, 콘텐츠퍼스트,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지능형 영상처리 연구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한다. ‘K-Culture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기술 개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콘텐츠와 AI의 융합을 통해 문화체육관광산업을 견인할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넵튠이 속한 컨소시엄이 수행하는 과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율 에이전트 기반 웹툰 IP(지식재산권) 미드코어 게임 자동 생성(W2G: Webtoon-to-Game)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서비스 실증 플랫폼 개발’로 이를 위해 약 2년 9개월간 총 77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컨소시엄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웹툰 IP 미드코어 게임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기존 12개월에서 4개월 이내로 단축하고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즉시 실행되는 HTML5(이하 H5) 형식으로 글로벌 서비스까지 가능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넥써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 킹덤' 출시

[이미지] 넥써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 킹덤' 출시.png


넥써쓰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프로스트 킹덤(Frost Kingdom)'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스트 킹덤'은 넥써쓰가 단독 퍼블리싱하는 첫 타이틀이다. 세계 최초의 웹3 SLG를 표방하며 중세 배경의 전략 시뮬레이션에 건물·병력을 합성해 성장하는 머지(Merge) 방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100여 종의 유닛과 4단계 등급의 영웅 수집·육성 시스템을 갖췄으며 원스토어·iOS·안드로이드·PC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된다. 국내 버전과 블록체인 기능을 포함한 글로벌 버전이 서비스되며 별도 설치 없이 웹 환경에서 바로 플레이 가능한 HTML5도 지원한다. 프로스트 킹덤 글로벌 버전은 게임 재화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토크노믹스가 적용된다. 게임토큰인 $RDIA는 게임 내 핵심 재화 레드 다이아로 전환할 수 있으며, 최대 50만 개로 발행이 제한돼 희소성과 재화 가치의 안정성을 높였다. '프로스트 킹덤'은 출시와 함께 원(ONE) 풀스택 생태계 전반과 연동된다. 퀘스트 플랫폼 '원퀘스트(ONEquest)'를 통해 국내 이용자는 원스토어 포인트를, 글로벌 이용자는 원($ONE) 토큰을 각각 미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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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골목길: 귀흔'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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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한국형 심리 공포 게임 '골목길: 귀흔'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스토브를 통해 국내에 먼저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골목길'은 이번에 글로벌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스팀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만난다. 골목길'은 플레이어가 주인공 '소연'이 되어 익숙한 뒷골목이 어느 순간 낯설고 기이한 공간으로 변해버린 상황에 놓이는 1인칭 심리 공포 게임이다. 글로벌 버전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이후 축적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레벨 구조를 전면 개편해 반복 플레이에 따른 피로도를 줄였고, 세이브 지점을 확대해 재도전 부담을 완화했다. 퍼즐 난이도와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잠입·추격 시스템에는 달리기 기능을 새로 더하고 귀신의 반응과 형체 표현도 강화했다. ‘골목길’의 글로벌 버전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간체와 번체·러시아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하며, 스토브와 스팀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내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쇼케이스 개최

[컴투스] 사진자료 -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쇼케이스 대표 이미지.jpg


컴투스가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블록버스터급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쇼케이스를 오는 8월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신작과 관련된 주요 발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주요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제우스: 오만의 신’의 개발 비전과 주요 콘텐츠, 출시 이후의 운영 방향까지 게임 전반을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컴투스 남재관 대표와 김정훈 게임사업본부장, 에이버튼 김대훤 대표와 정성훈 총괄 디렉터가 참석해 개발 과정에서 중점을 둔 부분과 핵심 콘텐츠, 출시 준비 현황, 향후 서비스 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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