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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F, 6월 매출 사상 최대 달성…실적 고공행진 지속
노만영 기자
2026-07-15 09:40:23
방한 관광객 증가에 전년 동월 대비 30% 성장…싱가포르·태국·일본 사업 확대 추진
글로벌텍스프리 CI. (제공=글로벌텍스프리)

[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글로벌텍스프리(GTF)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 6월 국내 택스리펀드 사업에서 월간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반기 관광 성수기에 대응하는 한편 싱가포르와 태국, 일본 등 해외시장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GTF는 지난 6월 국내 택스리펀드 사업 매출이 147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월간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분기 들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면서 6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약 30% 증가했다.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환급제도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분을 제외할 경우 기존 사업의 성장률은 50%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GTF 관계자는 “올해도 국내 택스리펀드 사업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관광 성수기에 맞춰 가맹점과 환급 인프라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87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중국 관광객은 256만명, 일본은 160만명, 대만은 9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3개국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5% 늘어나 외국인 소비와 택스리펀드 시장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또 6월 셋째 주말 기준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관광객 유입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태석 GTF 대표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국내 택스리펀드 사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하반기 성수기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싱가포르와 태국 등 해외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오는 11월 면세제도 개편을 앞둔 일본 시장의 사업 확대도 준비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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