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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나코리아, 싱가포르 합작법인 설립…'세계 137개 은행망' 직결
변한석 기자
2026-07-14 11:31:57
'실버레이크 엑시스'와 차세대 글로벌 정산 인프라 구축 나서
이욱 에데나코리아 대표이사(왼쪽부터)와 David Lim 실버레이크엑시스 그룹 공동대표 (제공=에데나코리아)

[딜사이트 변한석 기자] 에데나코리아가 실버레이크엑시스 그룹과 차세대 글로벌 정산 인프라 구축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에데나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양사는 합작투자 계약을 통해 싱가포르에 독립 청산 인프라 기업 ‘에데나 넥서스 시스템즈(EDENA NEXUS SYSTEMS PTE. LTD)’ 합작법인을 출범했다.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은 전 세계 137개 시중은행의 핵심 전산망을 공급하는 글로벌 은행 핵심 전산 시스템 시장 강자다. 에데나코리아는 실버레이크의 금융 기술과 핵심 은행망 연동 플랫폼 ‘CgW’에 차세대 분산원장 실시간 장부 동기화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오래된 금융망이 가진 마찰과 상업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경 간의 디지털 자산 기반 실시간 청산·정산 인프라를 혁신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가 공동 개발한 전산 연동 아키텍처 ‘EID(EDENA Interface Device)’는 대형 은행의 내부 전산망을 변경하지 않고 플러그인 형태로 시스템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기술이다. 에데나코리아 관계자는 “EID는 레거시 금융 구조의 현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초월하는 계기로 평가한다”며 “100% 구축 성공률을 증명해 온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의 시스템 안정성이 녹아든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합작법인(JV)은 ‘EDENA NEXUS’라는 독자적인 브랜드와 EID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및 플랫폼 플레임워크를 독점 소유하게 된다.

데이비드 림(David Lim)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 공동대표는 “실버레이크의 37년 금융 전산 엔진과 에데나의 차세대 금융망 설계 능력을 결합한 것은 자본 시장의 필연적 진화”라며 “합작법인은 전 세계 메이저 은행들의 자본 효율성을 혁신하는 새로운 금융 표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욱 에데나코리아 대표이사는 “전통 금융사들이 직면한 생존과 효율성 문제를 빠르고 안전하게 해결할 것”이라며 “국내 금융권에 글로벌 금융 오케스트레이션 레일을 이식해 차세대 금융 정산 레일의 표준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에데나코리아가 싱가포르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는데, 어떤 회사와 함께하는 거야?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과 함께 싱가포르에 '에데나 넥서스 시스템즈(EDENA NEXUS SYSTEMS PTE. LTD)'라는 합작법인을 출범했어요.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은 전 세계 137개 시중은행의 핵심 전산망을 공급하는 글로벌 은행 핵심 전산 시스템 시장의 강자예요.
이번에 만든 기술은 어떤 방식이고, 어떤 역할을 하게 돼?
대형 은행의 내부 전산망을 변경하지 않고도 플러그인 형태로 시스템을 연결하고 확장할 수 있는 'EID(EDENA Interface Device)' 기술을 활용해요. 이 기술은 에데나코리아의 차세대 분산원장 실시간 장부 동기화 기술과 실버레이크의 금융 기술 및 핵심 은행망 연동 플랫폼인 'CgW'를 결합한 것이에요. 이를 통해 국경 간 디지털 자산 기반의 실시간 청산·정산 인프라를 혁신할 계획이며, 합작법인은 'EDENA NEXUS'라는 브랜드와 EID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및 플랫폼 프레임워크를 독점적으로 소유하게 돼요.
이번 협력이 금융 시장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거야?
기존 금융망이 가진 마찰과 상업적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요. 에데나코리아 관계자는 "EID는 레거시 금융 구조의 현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초월하는 계기로 평가한다"며 "100% 구축 성공률을 증명해 온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의 시스템 안정성이 녹아든 결과물"이라고 설명했어요.
양사 대표들은 이번 협력을 어떻게 보고 있어?
자본 시장의 진화와 금융 효율성 혁신을 강조하고 있어요. 데이비드 림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 공동대표는 "실버레이크의 37년 금융 전산 엔진과 에데나의 차세대 금융망 설계 능력을 결합한 것은 자본 시장의 필연적 진화"라며 "합작법인은 전 세계 메이저 은행들의 자본 효율성을 혁신하는 새로운 금융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욱 에데나코리아 대표이사는 "전통 금융사들이 직면한 생존과 효율성 문제를 빠르고 안전하게 해결할 것"이라며 "국내 금융권에 글로벌 금융 오케스트레이션 레일을 이식해 차세대 금융 정산 레일의 표준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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