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C용 두뇌 만든다…삼성, 400조 시장 정조준 [한국경제]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는 AI PC용 AI 가속기 가이아(GAIA)를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시제품을 중국 레노버, 미국 HP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해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내년 양산에 들어간다. 이 칩은 4㎚(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으로 제작된다. 스스로 저장된 정보를 연산할 수 있는 차세대 D램인 프로세싱-인-메모리(PIM)와의 연동도 추진 중이다.
SK하닉 화려한 데뷔…나스닥 공모 7배 뭉칫돈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통한 미국 증시 데뷔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 ADR은 10일(현지시간) 나스닥 글로벌셀렉트마켓에서 종목명 'SKHYV'로 임시거래를 시작하며, 13일부터 정규거래로 전환된다. 공모가는 뉴욕시간 기준 9일 오후에 결정된다. 만일 전일 종가 207만6000원 수준에서 정해질 경우 조달 규모는 245억달러(약 3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차세대 갤럭시폰 출고가 첫 '2천달러' 넘겼다…메모리값 급등 탓 [한겨레]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새로운 갤럭시 제트(Z) 시리즈를 공개할 계획이다. 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갤럭시 제트 폴드8 울트라 최초 출고가는 256기가바이트(GB) 기준 2099달러(약 316만원)로 잠정 확정됐다. 삼성 스마트폰 출고가가 2천달러를 넘어선 배경에는 인공지능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는 물론 범용 디(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까지 치솟는 상황이다.
4000억 걸었는데 투표권이 없다… 홈플러스 회생의 함정 [국민일보]
국민일보가 입수한 홈플러스 '의결권 비율 및 예상 동의율표'를 보면 이 중 메리츠금융 몫이 48.4%다. 여기에 4811억원어치의 카드채권을 가진 롯데카드(8.93%)와 현대카드(8.77%), 신한카드(1.09%) 몫을 더하면 67.18%가 된다. 채무자회생법은 회생채권자의 회생안 가결 단계에서 의결권 총액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할 것을 요구한다. 메리츠금융과 카드 3사가 합의하면 회생안의 가결 요건을 넘기는 구조다. 카드채권 중 80% 이상인 4019억원이 개인 투자자 몫으로 파악되는데도 이들은 회생안 표결 구조에서 직접 의결권자로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이다.
속수무책 안방 내주는 국산 전기차…中 역전 머잖았다 [이데일리]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와 테슬라·BYD의 합산 판매량 격차가 올해 빠른 속도로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2월 현대차·기아의 전기차(하이브리드·수소전기차 제외) 판매량은 2만4444대로 테슬라·BYD의 합산 판매량(3313대)을 1만5619대 격차로 제쳤다. 그러나 양쪽의 격차는 3월 1만1202대로 줄더니 4월부터는 1만대 안쪽까지 줄었다. 지난달에는 4859대까지 좁혀졌다. 전기차 시장을 중국에 내주면 미래 완성차 산업의 근원적 경쟁력이 저하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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