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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큰손 SK하이닉스, 핵심 기관투자자 안착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7-02 19:01:07
이 기사는 2026-07-02 18:01:07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회사채 큰손 SK하이닉스, 핵심 기관투자자 안착 [서울경제]

국내 채권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SK하이닉스가 회사채까지 쓸어 담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으로 유입된 거대한 현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증권채에 이어 민간 기업 공·사모채로 투자 반경을 확장하는 추세다. 최근 자산운용사들의 회사채 매수 여력이 주춤한 틈을 타 SK하이닉스가 연기금, 공제회와 함께 영향력 있는 기관 투자자로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SK하이닉스는 올해 6월 초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발행한 2년 만기 공모채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 총 250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로부터 자금 운용 위탁을 받은 증권사 신탁 계정이 기관 수요예측에 참여해 물량을 받아간 구조다. 두 증권사가 발행한 2년물 회사채 가산금리(스프레드)는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나머지 만기구조에서는 민평 금리를 웃돌았다.


은행은 뛰는데 보험은 손 놨다…스테이블코인 ‘무대응’ [매일경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자는 논의가 금융권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는 관련 상품을 만들거나 준비하는 움직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과 증권사는 전담팀(TF)을 꾸려 새 사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보험사쪽은 아직도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연계자산(RWA)을 활용한 보험이나 연금상품을 검토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병덕 의원은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 제도화를 주도해 온 인물로, 금융권 전반의 디지털 전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업계의 스테이블코인 활용과 관련한 검토보고서나 회의록 요청에 대해 “관련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SK실트론 매각 놓고 경영진 막판 고심…이달 중 최종 결정 [동아일보]

SK그룹 최고위 경영진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SK실트론 매각 여부를 이달 내로 최종 결정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랠리에 따른 웨이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진데다, 앞서 매각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기업가치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SK 내부에서는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다. 반면 거래를 깰 경우 자본시장에서 신뢰를 잃을 수 있어 막판 고심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SK그룹은 두산그룹과의 SK실트론 매각 협상을 이달 내에 마무리하고 최종 결론을 낼 방침이다. SK그룹은 지난해 6월부터 매각 입찰을 진행했고,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12월 두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AI 반도체 호황으로 실트론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되자 5조 원 안팎이던 매각 가격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논의하며 반년 넘게 협상을 이어왔다.


'태양광 쓰레기' 재활용하면 구리·은 쏟아져…광물 서바이벌 [머니투데이]

광물을 광산이 아니라 쓰레기에서 뽑아 쓴다. 글로벌 광물 전쟁의 주요 콘셉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시광산'의 개념이다. 버려진 가전제품, 태양광 패널, 배터리, 전선 등에서 자원을 회수하는 방향으로 산업의 패러다임은 이미 변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부터 온산제련소에서 연간 1만~2만톤 규모의 태양광 폐패널을 처리해 구리, 은 등 핵심광물을 추출하고 있다. 생산 규모는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태양광 폐패널 등 리사이클 원료를 활용한 구리 생산능력은 지난해 기준 3만3000톤에서 중장기적으로 15만톤까지 늘리기로 했다. 원료인 태양광 폐패널은 주로 고려아연의 미국 자회사인 페달포인트의 전자제품 재활용 자회사 EV테라를 통해 공급받는 구조다.


IMM PE 시지바이오 인수 잠정 중단…세부조건 이견 못좁혀 [매일경제]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시지바이오 인수 작업이 잠정 중단됐다. 경업금지, 특수관계인 거래 등의 거래 세부조건을 놓고 이견이 이어졌는데, 업계에서는 인수협상이 재개되기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이번주 초 시지바이오 대주주인 윤재승 대웅제약 최고비전책임자(CVO) 측은 IMM PE 측에 시지바이오 매각 작업을 잠정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IMM PE는 앞서 지난 3월 대웅그룹의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 경영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바 있다. 인수전에는 텍사스퍼시픽그룹(TPG), 맥쿼리자산운용, TA어소시에이츠, CVC 캐피탈, EQT파트너스 등 국내외 대형 FI(재무적 투자자)들이 참전하면서 기대감을 모았다.


"기본급 6만4000원 올리란 얘기"..'상여금' 현대차 노사협상 변수 부상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 임금협상에서 '상여금 인상'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면서 현대차 비용 부담이 종전보다 커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현대차 사측(이하 현대차)은 노조의 상여금 인상 요구에 대해 "이는 사실상 기본급 6만4000원 인상 요구와 동일하다"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노조는 현행 기본급의 750%인 상여금을 800%로 올릴 것을 요구했는데, 증가분 50%포인트(p)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월 6만4000원 수준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금감원, 2일 MBK 제재심 개최…홈플러스 회생 전날 중징계 논의 [국민일보]

금융감독원이 2일 MBK파트너스에 대한 징계안을 의결한다.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시한을 하루 앞두고 정치권의 ‘엄중 제재’ 요구도 커진 상황이라 기존에 결정한 직무정지 포함 중징계를 그대로 확정할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서는 MBK에 대한 징계안을 다룰 예정이다. 불건전 영업행위와 내부통제 의무 위반 등에 대한 제재 수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중징계가 결정될 경우 금융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금감원은 지난해 11월 MBK파트너스에 직무정지를 포함한 중징계안을 사전 통지한 뒤 올해 초 제재심 절차에 착수했다. 그러나 1월 두 차례 제재심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추가 법리 검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논의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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