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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임직원 가족 동참으로 키운 지역 상생
이세정 기자
2026-06-15 10:20:01
환경 정화·안전 강화 동시 실현…지속가능 맞춤형 모델, 일회성 행사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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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시 도봉구 일대 지상식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모비스)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현대모비스가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전국에 위치한 사업장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인근 주민들의 환경 개선활동이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하고, 미래 세대를 이끌 구성원들에게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15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생태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충북 지역에서 진행 중인 ‘미르숲’ 조성 사업과 미호강 정화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조성한 미르숲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도 함께 참여해 나무 식재, 생태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공동 활동을 통해 숲 조성의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미르숲 인근을 지나는 미호강에서는 정기적인 정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의 수질 개선과 자연환경 보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환경 여건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환경 정화 및 녹지 조성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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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현대모비스는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았다. 예컨대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상식 소화전 도색활동은 2024년부터 시작했다. 지상식 소화전은 인도와 도로의 경계지점에 설치돼 화재 시 가장 먼저 진압용수를 끌어올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화재 발생 초기 진압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적이다.


회사는 울 서초구, 종로구, 경기 용인 등 수도권 지상식 소화전 약 1000여개의 시인성 개선활동을 실시해왔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 인근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해당 활동을 진행하며,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붓을 들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녀들은 생활 안전 교육의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환경 개선으로 이어진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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