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수석부회장 SK스퀘어 行…리밸런싱 다음은 글로벌 투자[연합뉴스]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SK스퀘어 수석부회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SK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SK스퀘어 사장으로 선임된 김정규 사장과 함께 SK스퀘어를 이끌게 된다. SK스퀘어는 2021년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돼 출범한 투자회사로 AI·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투자를 통해 SK하이닉스 등 자회사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최 수석부회장은 SK그룹 내 대표적인 글로벌 전문가다. SK스퀘어는 최 수석부회장 합류를 계기로 AI·반도체 중심 신규 투자 및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통해 투자회사로서의 기업 가치를 본격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믿고 10년 계획 짰는데…'반도체 남부 이전론'에 업계 혼란[동아일보]
최근 국내에서 반도체 '지방이전론'이 대두되며 K반도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업계는 정부 정책에 따라 5년, 10년 이상의 중장기 전략을 짜 실행 중인데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한끝 차이로 쫓고 쫓기는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에 자칫 한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후퇴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앞으로 첨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신공장이 지연돼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면 해외 경쟁사에게 기회를 주는 꼴이 될 수 있다. 이미 해외 국가들은 한국 반도체를 따라잡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KT '위약금면제' 보상안…이르면 내일 발표[헤럴드경제]
KT 이사회는 30일 보상안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보고받고, 의결키로 했다. 해당 회의에는 박윤영 KT CEO 후보자를 비롯해 김영섭 현 KT 대표 등 이사 10인이 참여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KT 이사회 정관상 회의 소집 시 3일 전까지 통지가 돼야 하나,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온 만큼 빠르게 보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박 후보자를 주축으로 보상안 대상, 규모, 시기 등 세부적인 사항을 마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박 후보자는 김 대표와 협의를 통해 상무보급 이상 임원에 대한 인사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5만원 보상? 쿠팡의 고객 기만"… 비판 쏟아낸 시민단체[조선비즈]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본 고객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다는 보상안을 발표했으나 소비자·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쿠팡이 자사에서만 쓸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함으로써 '탈쿠팡'한 회원들의 복귀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매출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려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9일 성명을 내고 쿠팡의 보상안을 두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라며 "면피용 배상안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특히 5만원이라는 보상액을 여러 카테고리로 나눈 점을 두고 "실질적 가치와 선택권을 축소한 전형적인 보상 쪼개기 수법"이라고 비판했다.
고려아연, '아연·연·동 통합공정 활용' 희소금속 기술 국가핵심기술 신청[더팩트]
고려아연이 최근 통합공정을 활용한 희소금속 농축·회수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산업통상부에 제출했다. 이는 통합공정으로 이뤄진 아연과 연, 동 제련공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단순 처리(폐기)하지 않고 순환·농축해 희소금속이자 핵심광물인 비스무스와 인듐, 안티모니, 텔루륨을 회수하는 생산기술이다. 한 제련공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다른 제련공정에서 발생한 부산물과 함께 재처리해 농축률을 높이고 작업을 반복해 농축률을 극대화한다. 한편 희소금속은 첨단·방위산업의 필수 소재로 전 세계 주요 국가와 기업이 앞다퉈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핵심광물이다.
LIG넥스원, 내년 사명 변경 추진…LIG Defense & Aerospace 유력[더팩트]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LIG넥스원이 사명을 LIG Defense & Aerospace(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넥스원퓨처에서 LIG넥스원으로 바꾼 지 약 20년만이다. LIG넥스원은 내년 3월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명을 변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만 내부 반발이 있어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LIG넥스원은 지난 5월 LIG Defense & Aerospace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에는 'ligdna'로 도메인 등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날 "아직 확정된 바 없다.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SK 최태원 여동생, 빵집 접고 투자사로…'팥고당' 총판 1년여만 철수[이투데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여동생으로 부동산 전대(轉貸) 사업에 나서 주목받던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의 개인 회사 '유관'이 설립 1년여 만에 디저트 브랜드 '팥고당' 사업을 접고 전문 투자사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직접적인 매장 운영 리스크를 줄이는 대신 간접 투자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모양새다. 직접 사업을 정리한 자리는 간접 투자가 채우고 있다. 유관은 올해 7월 부동산 간접 투자를 위해 '아하리얼에셋1호'에 25억 원을 출자하며 지분 99.96%를 확보했다. 이어 9월에는 '밸류에셋 신기술1호 투자조합'에 34억 원을 출자(지분 99.97%)하며 신기술 투자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불황에도 명품은 팔린다…올해 '1조 클럽' 백화점 13곳 '역대 최대'[아시아경제]
올해 경기 부진 속에서 전국 핵심 상권에 위치한 백화점들이 잇달아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매출 1조원을 넘긴 백화점 점포는 13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2조 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점포도 등장했다. 시계·주얼리를 중심으로 한 명품 소비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데다, 점포별 타깃에 맞춘 상품 기획(MD) 전략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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