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건설, 1500억 규모 신규 자금 지원건 등 가결
태영건설은 금융채권자협의회가 부의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통과된 안건은 의결권 재산정의 건, 신규자금 지원의 건, 신규 보증서 지원의 건 등이다. 이에 따라 1500억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되며 400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의 정상 수행을 위해 필요한 보증이 제공된다.
원스토어, 로크미디어에 스토리 IP 양도 철회
원스토어가 로크미디어에 스토리 IP 무형자산을 양도하는 결정을 철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원스토어는 지난해 4월 사업부문 중 B2B사업 현물출자를 결정했으나 계획을 철회했다.
로크미디어, 원스토리로부터 B2B사업 계약, 영업권 등 양수
로크미디어가 원스토리 사업부문 중 B2B사업과 관련한 계약, 영업권 등을 양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13억원이다. 양수목적은 영업 양수를 통한 기존 사업영역 통합이다.
아센디오, 자본잠식 50% 이상 사실 발생
아센디오가 자본감소 완료 후 자본잠식 사유의 해소를 입증하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17일 공시했다. 아센디오는 조직개편 통한 비용절감 및 손익구조 개선 및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호연 빙그레 회장, ㈜한화 지분 49억원에 전량 처분
㈜한화는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 지분 전량을 처분했다고 17일 공시. 김 회장은 지난 13일 ㈜한화 주식 12만4천567주(0.17%)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3만9천200원으로, 약 48억8천만원 규모다.
동화기업, 동화오스트레일리아 889억원에 매각
동화기업은 호주 현지법인 동화오스트레일리아 지분 100%를 889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6월30일이다. 동화기업은 투자회수와 함께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에서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화기업은 지난 2010년 목재 확보 목적으로 동화오스트레일리아를 625억원에 매입했다.
이화전기‧이트론‧이아이디,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이화전기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확인됨에 따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법원 결정 확인시까지 정리매매 등 상폐 절차가 보류된다고 밝혔다.
동양철관, 파생상품거래 손실 154억 발생
동양철관이 전환사채 및 통화선도 및 선물계약에서 154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손실발생(확인) 일자는 17일이며 금액은 2024년 발생한 파생상품 관련 손실 금액으로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하이딥, 5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하이딥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63만3960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19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3월 21일이다.
메디콕스, 현경석·고기균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메디콕스는 기존 현경석 단독대표 체제에서 현경석·고기균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사업역량 강화를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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