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지오릿에너지는 '파이프 내부 커팅장치 및 연결소켓을 활용한 지열 지상천공식 지중열교환기 시공기술'이 국토교통부 신기술(제2024-503호 고시)에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은 탑다운공사 터파기 진행 전 지상에서 지열 천공 후 지중열교환기를 설치하면서 최하층 레벨에 이물질 차단용 소켓을 적용해 파이프 내 이물질의 침투를 방지하고 파이프 내부 커팅 장비로 여유 배관을 절단, 제거함으로써 터파기시 발생하는 지중열교환기 파손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지상천공식 지중열교환기 시공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고시일로부터 8년간 보호되며 신기술과 관련된 신기술장비 등의 성능시험, 시공방법 등의 시험시공을 발주청에 권고할 수 있다. 또 성능시험 및 시험시공의 결과가 우수한 경우 발주청이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신기술을 우선 적용할 수 있다.
지오릿에너지 측은 공법이 간단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비용 또한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경기등 도심지 등 부지가 협소한 현장에서는 최적의 기술이며 기존 기술대비 10%정도의 소요 비용으로 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장비를 최소화해 장비에 가동되는 에너지, 온실가스 등을 저감할 수 있으며 추가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이에 해당되는 에너지와 온실가스 등도 저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재훈 대표는 "이 기술을 통해 쉽고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지열시스템을 시공하게 됨으로써 당사의 사업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전체 보급 확산 및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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