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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우아한형제들, 새 CEO에 김범석 내정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9.30 18:26:04
이 기사는 2024년 09월 30일 18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배민' 우아한형제들, 새 CEO에 김범석 내정 [뉴시스]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튀르키예 1위 로컬 커머스 업체 창업자 출신의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가'를 새 대표에 내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신임 대표로 한국 국적의 김범석(영어이름 오스틴 김) 트렌디욜 고(Trendyol Go) 창립자 겸 CEO(최고경영자)를 내정했다. 트렌디욜 고는 튀르키예 이커머스 플랫폼 '트렌디욜(Trendyol)'이 운영하는 음식 배달 서비스다. 김 대표 내정자는 트렌디욜 고를 튀르키예에서 창업한 뒤 사업을 총괄해왔다. 지난 7월 이국환 대표의 갑작스러운 사임 이후 피터 얀 반데피트 임시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올 연말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공식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4.3조 지른 한앤코, SK스페셜티 인수한다 [서울경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반도체 특수가스 글로벌 1위인 SK(034730)스페셜티를 4조 3000억 원에 인수한다. 올 들어 성사된 빅딜 중 최대 규모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는 한앤코를 SK스페셜티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SK스페셜티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SK㈜는 반도체 사업과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일부 지분은 그대로 가져갈 계획이다. SK하이닉스 등 SK그룹 계열사 비중이 약 30%이기 때문이다.


고려아연 '쩐의전쟁', 하나증권도 참전 논의 [조선비즈]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최윤범 회장과 MBK파트너스-영풍 간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증권도 최 회장 측 백기사로 참전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주도적으로 만들고 있는 컨소시엄에 참여해 최 회장 쪽에 브릿지론을 제공하는 식이다. 하나증권은 최근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방안을 놓고 금리, 담보 등 세부적인 조건을 논의했다. 컨소시엄은 현재 1조원대 자금을 모으고 있으며, 하나증권뿐 아니라 메리츠증권도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증권사 연합군이 손을 잡고 최 회장에게 대출을 해주는 식이다. 최 회장이 MBK-영풍의 공개매수를 저지하려면 늦어도 다음 달 2일에는 대항 공개매수를 시작해야 하며, 그러려면 30일까지는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케이스톤파트너스, 카카오게임즈서 몸값 2천억대 무선통신기기사 인수 [매일경제]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가 글로벌 모터사이클용 무선통신기기 1위 기업인 세나테크놀로지를 카카오게임즈로부터 인수했다. 케이스톤은 세나테크놀로지의 기존 최대주주인 카카오게임즈로부터 38%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100% 지분가치 기준 인수가는 2000억원 이상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 이후에도 16% 지분을 계속 보유하며 케이스톤의 밸류업 활동을 지원한다.카카오게임즈는 본업인 게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비게임분야 계열사인 세나테크놀로지 매각에 나선 걸로 알려졌다.


HD현대重, 선박 블록 협력사 인수한다 [한국경제]

HD현대중공업이 조선 기자재 업체 이영산업기계 인수에 나선다. 통상 선박은 큼지막한 블록 200여 개를 조립하는 식으로 만드는데, 이영산업기계는 이 중 가장 난도가 높은 곡(曲)블록을 제조하는 업체다.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이날 마감한 이영산업기계 매각 입찰에 참여했다. HD현대중공업이 블록을 제작하는 협력사 인수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인수 금액은 수백억원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린 이영산업기계는 '메가 블록'도 2만t 제조할 시설을 갖췄다. 국내 대형 조선사들은 통상 필요한 블록의 30%가량을 협력업체를 통해 조달한다.


어펄마-더함, 폐기물 매립 제이엔텍 인수 [파이낸셜뉴스]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과 더함파트너스가 폐기물 매립 업체 제이엔텍을 인수했다. 제이엔텍은 충청남도 당진 소재 국내 최대 지정 폐기물 처리 업체다. 매립 잔존량 기준 에코비트 대비 2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펄마캐피탈과 더함파트너스는 이날 제이엔텍 인수 딜(거래)을 클로징했다. 기존 주주는 조현택 대표와 가족, 조 대표 외 특수관계인 3명이 지분을 보유한 대길산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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