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종목홈)이 주간(3월28일~4월1일) 유망주로 엔씨소프트(종목홈), 한샘(종목홈), 리노공업(종목홈)을 추천했다.

△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등 PC게임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모바일 게임 기대작을 다수 출시할 것으로 기대됐다. 또 ‘블레이드 앤 소울’의 중국 출시는 물론 ‘MXM’, ‘리니지이터널’ 등의 신작들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샘은 빠르게 성장하는 홈리뉴얼 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유통망으로 부엌가구 시장 내 강력한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욕실, 창호, 마루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홈리뉴얼 시장을 통합해 나갈 전망이다.

△ 리노공업은 하반기부터 소켓미세화가 0.35 피치(pitch)에서 0.3 pitch로 진행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 중국에서의 반도체 투자가 공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리노공업의 test 소켓의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고종민 기자 kjm@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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